"정신 안 차릴 거냐" 나나, 실제 인성 드러나..깁스한 매니저 '걱정' 훈훈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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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wW89XD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6f70ad1fc4c7365bf448923291225cd93be1b4fb10c28e7c4b225d6d207f52" dmcf-pid="P3rY62Zw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31237106lsjw.png" data-org-width="530" dmcf-mid="45SFJxUl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31237106lsj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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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e7b13fcef999f5796517f10eaa0790b7998020206a138706b389ec061539c4" dmcf-pid="Q9ypLezTv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매니저를 향한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d8f858e79aa1382c74128f280f27ad89b9884d1c94c962ff91d6a4cdd8e435a" dmcf-pid="x2WUodqyST" dmcf-ptype="general">나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NA( )NA를 통해 ‘나나극장 3부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4ccc53e3c05f7959c2fd8d2bcdbca646c2ae5ecc452bb9ca2da5b9cafa76f43" dmcf-pid="yOMAtHDxhv"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은 나나가 지난 6월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로, KBS ‘인간극장’을 연상케 하는 연출로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d8a9434907c2b9c72418a713ee634c8602034eabe1ede80a94926acb19dd1c92" dmcf-pid="WIRcFXwMTS" dmcf-ptype="general">영상 속 나나는 새롭게 합류한 매니저를 기다리다 깜짝 놀란 듯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매니저가 한쪽 발에 깁스를 하고 등장했기 때문. 나나는 “이게 뭐예요?”라며 다급히 물었고, 매니저는 “발목이 원래 안 좋아서 염증이랑 근육 문제”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99df5e2ada329132028fa126f47510669029d790e92ce686fa4667da952f882" dmcf-pid="YCek3ZrRCl" dmcf-ptype="general">순간 분위기는 진지해졌다. 나나는 “그거(깁스) 차면 원래 걷지 말라는 건데 왜 계속 움직이냐”며 단호하게 조언했다. 이어 “일주일만 제대로 쉬고 완전히 회복해서 나오라”고 거듭 당부하며 매니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ee66389c42a064e77611a7553d4c138ebf397eb8f662750830646b601f5f29" dmcf-pid="GhdE05me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31237374zeaw.png" data-org-width="650" dmcf-mid="8t4LGvNf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31237374zea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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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15d124580b432f4aba2d940e56d205517dc464382aa55c9e60e426b1fe3f28" dmcf-pid="HlJDp1sdvC" dmcf-ptype="general">그러나 매니저는 “괜찮다”며 오히려 고집을 꺾지 않았다. 과거에도 수술 후 불과 2주 만에 복귀한 적이 있다며 태연하게 말하자, 나나는 답답한 듯 “정신 안 차릴 거예요?”라며 호통을 치면서도 결국 “무조건 쉬라”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8cc5c715064686ae08b395a4ae4564f36baa9ffde4e17c2be49ac67346113567" dmcf-pid="XSiwUtOJCI" dmcf-ptype="general">나나의 단호하지만 따뜻한 태도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나나는 매니저까지 가족처럼 생각하는 천사”, “괜히 인성 좋은 연예인으로 불리는 게 아니다”, “일보다 사람부터 챙기는 모습에 감동했다”, “예쁘고 착하고 배려심 깊다, 팬 된 게 자랑스럽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ae3a4efbecbfbb48657d5257eb49cc72ae153a9a86018d99d6d295f778643bf" dmcf-pid="Ziu6ODMUCO" dmcf-ptype="general">한편 나나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정희원 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5n7PIwRuys"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dd99412c2e4b7f3c30a4ee77b63d0bb94319ddb22a1db1b97297fe0f1f23470f" dmcf-pid="1LzQCre7vm"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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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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