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 노 개런티 공연 요구? 낭설이다" (뉴스하이킥) 작성일 08-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8sz0hLE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0c44a0d09f80f5d119bc1756155ad255d54b983e13b934dd6aed9598239b6f" dmcf-pid="PzZMlsJq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싸이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231459914aahf.jpg" data-org-width="520" dmcf-mid="8xOqjL9H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231459914aa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싸이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68fe56ff01b00b262acc270071dc8b0401585b0c28c9c5e81f616457920353" dmcf-pid="Qq5RSOiBs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이 싸이의 노 개런티 공연과 관련해 막전막후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5e011fa1b4b9cb29cf7cba4fdc2182f3d80998afddfe6728c98ce97d924fc1c" dmcf-pid="xB1evInbDf" dmcf-ptype="general">탁현민은 지난 15일 MBC 표준FM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광복 80년 전야제 - 대한이 살았다!' 공연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fff2e714506311cf2954c128ece52e9f6939516fe3c2dee43b48f8177947cc6" dmcf-pid="ywLGPV5rr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탁현민은 "싸이 섭외는 직접 했느냐"는 물음에 "제가 했다. 본 행사보다 화제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무료를 요구한 거냐"고 되묻자 "그렇지 않다. 낭설"이라고 웃은 탁현민은 "지난 3년간 싸이에게 전화를 못 했다. 하면 안 될 것 같아서였다. 시국 때문에 하지 못했는데, 전야제 행사를 맡고 나서 취지(그냥 즐기자)에 맞는 가수가 필요했는데 싸이밖에 없더라. 그래서 전화를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94ed5f2e39ab0c4e9ee613ce5b006e2d0d4c5db455bad5452b3e647d6c8a283" dmcf-pid="WroHQf1mE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렵게 연락했는데, 싸이가 공연 중이었다. 보통 가수가 자기 투어가 있으면 다른 행사를 잘 안 한다. 싸이가 또 행사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 자기 공연 위주로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보니 괜한 말을 했던 것 같았다. 개런티도 맞춰주지 못할 것 같더라. 싸이는 또 공연에 엄청 신경을 쓴다. 많은 무대 장치 비용이 든다. 전체 예산이 빠듯하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안 될 듯해서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faad300d4fb59410ddfb4f14aa2c882c8db777afcfca163ecfdf0ae66083a22" dmcf-pid="YmgXx4tsE9" dmcf-ptype="general">하지만 "싸이가 다시 전화가 와서 '형이 그렇게 얘기하면 안 할 수가 없지'라며 노 개런티를 먼저 말해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싸이가 나 때문에 노 개런티를 한 건 아닐 것이다. 1년에 한 번 있는 국가 행사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했을 것이다. 나머지 가수들도 그랬을 것이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0f4ff12658c9e9fb7285923a21c7a22f21d919cd1604535ade0dc8e5ed77e" dmcf-pid="GsaZM8FO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탁현민 / '뉴스하이킥'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231458629iuom.png" data-org-width="640" dmcf-mid="47cTfbGk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231458629iuo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탁현민 / '뉴스하이킥'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6b6c02e572af0a37ce081b608b601360c68f9ff1122520a01a30cc20413843" dmcf-pid="Hq5RSOiBEb" dmcf-ptype="general">한편, 국가보훈부는 지난 14일 오후 8시 15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를 국회, 광복회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 '대한이 살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야제는 뮤직 페스티벌 형식으로 원로급 가수부터 아이돌까지 총 11팀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5844e436e73aacbda6ba877f63626529e32f93f2944315c887d5f5ab4427756" dmcf-pid="XB1evInbIB" dmcf-ptype="general">먼저 가수 알리가 헌정곡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로 공연을 시작하며 매드클라운과 함께 '대한이 살았다'를 불렀다. 밴드 크라잉넛이 '신독립군가'로 헌정 무대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7aa39015c0233b92f85da7c0cd10d46ec45ba9c31285bbdea8fe890ce3af4cd8" dmcf-pid="ZbtdTCLKsq" dmcf-ptype="general">이어 강산에, 거미, 메이트리, 다이나믹듀오, 비비지(VIVIZ), 십센치(10CM), 폴킴 등이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은 싸이(PSY)였다. 다음 날인 15일 부산에서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5 - 부산' 공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희생했다.</p> <p contents-hash="f589bc6b275938ceaa16bbaa70f75ee13bacad31044381a9d1c3175db972452b" dmcf-pid="5KFJyho9sz" dmcf-ptype="general">더욱이 노 개런티가 화제를 모았다. 싸이 역시 공연 중 "노 개런티가 화제가 됐는데 잘못된 소식이다. 불꽃 화약, 특수 효과에 (내 개런티를) 양보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조금 더 윤택한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신 안 차릴 거냐" 나나, 실제 인성 드러나..깁스한 매니저 '걱정' 훈훈 08-17 다음 "명절이 그리웠다" 수하, 동건 향한 '명절 플러팅'(돌싱글즈7) [TV캡처]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