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母, 싱글맘 고백" 20살 출산, 100일 만에 생이별" 오열 (미우새) [종합] 작성일 08-1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5Sz0hL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18d371df605252b246f10059f03ba6bf153b68788dd53f1fbe6430a89275c4" dmcf-pid="6N1vqplo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윤시윤 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daily/20250817231631399zsou.jpg" data-org-width="658" dmcf-mid="fHymFXwM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daily/20250817231631399zs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윤시윤 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16eff804c06d272b83ec992e096371282235baabe4f4391137a640235f3fae" dmcf-pid="PjtTBUSgS6"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윤시윤의 가정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e87fb364f13b2de207c9c78d0c7e3bf8bbbc8c21c26e2bcbc9c62ce5cb92ac2" dmcf-pid="QAFybuvaW8"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9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윤시윤이 어머니를 방송 최초로 공개, 함께 몽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드려졌다.</p> <p contents-hash="9dcdc936454f1f00b4f1cb63c6768b86d78e2e6d050e33c8f44f2fd0086b44ef" dmcf-pid="xc3WK7TNW4" dmcf-ptype="general">이날 윤시윤 모자는 공항에서 만났다. 윤시윤 어머니는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모벤져스들은 윤시윤 어머니의 미모에 감탄하며 "극 중 엄마 아니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f7f6bb31e3dd2be9d8344d87ba123c1a9dd691e40d3c25ba4663970959ac15" dmcf-pid="yuaMmkQ0vf" dmcf-ptype="general">이후 몽골에 도착한 윤시윤은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가정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다. 여전히 식당 일을 하고 있다는 윤시윤 어머니 허재연 씨. 허 씨는 식당 일이 좋다며 만족스러워 했지만 윤시윤은 "엄마는 일만 했다. 성인이 되자마자 나 때문에 일을 해야만 했다"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안쓰러워 했다.</p> <p contents-hash="8ef607d5d7ce349ae80da5b82b57345aa4cafe6cc02030fa5ae283a441996197" dmcf-pid="W7NRsExpWV"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윤시윤 어머니는 그를 스무 살에 출산했던 것. 생계를 위해 윤시윤이 100일이 된 직후 생이별을 한 채 일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허 씨는 "일찍 엄마가 됐다. 그때 당시에는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때 나도 아기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시윤을 친정에 맡겨두고 1년에 한 번 정도 밖에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나마도 몸이 좋지 않으면 못 내려갔고, 일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었다. 언제 걸음마를 했고 이런 걸 전혀 몰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23ca5085c570ec77375a644b52995b51a58d298658fc9bcd6fba7279e509d" dmcf-pid="YzjeODMU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윤시윤 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daily/20250817231632701yozj.jpg" data-org-width="658" dmcf-mid="4XZl73Cn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daily/20250817231632701yo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윤시윤 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47a47a7b41dd933dd2b0efd54dd573f031234ba3ecbc1fc5e1bff60506bbd8" dmcf-pid="GqAdIwRuh9" dmcf-ptype="general"><br>이후 모자는 윤시윤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다시 함께 살게 됐다고. 허 씨는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윤시윤과 함께 있었지만, 손님들 앞에서는 자신을 엄마라 부르지 못하게 했다고 회상했다. "결혼했다고 하면 일을 안 시켜주는데 아들은 보고 싶으니까 옆에 앉혀 뒀었다. 손님이 가고 나면 소파에서 신나게 뛰면서 '엄마'라고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후 윤시윤이 운동회에서 혼자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은 다시 친정으로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7abadbf7739329126680d0e93f3bbaa0c94eaa52097b8e513d0382a8600eb1bd" dmcf-pid="HQhkXyA8TK"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엄마가 그런 이유로 자신을 돌려보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윤시윤은 "엄마가 당시 20대 중반이었다. 그때 엄마를 보면 누구도 엄마처럼 못했을 것이다"라며 엄마를 위로했다.</p> <p contents-hash="38bccf5b85b89afbfd184f4568f35044de129ab1332c21ac70816194d3068550" dmcf-pid="XxlEZWc6l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p> <p contents-hash="146b909a3a947e93df01e714d4286201529e2bdbd467fcc39090663afc427bf4" dmcf-pid="ZMSD5YkPhB"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미우새</span> | <span>미운 우리 새끼</span> | <span>윤시윤</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5Rvw1GEQlq"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절이 그리웠다" 수하, 동건 향한 '명절 플러팅'(돌싱글즈7) [TV캡처] 08-17 다음 아이브, 공연 하루 전 곡 변경에도 긍정 마인드 MAX.."기세로 밀어붙여" [크리코][★밤TView]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