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미모의 母 공개 “20살 출산, 돈 없어 병원 못 가고 굶주려” (미우새)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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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230040284tigd.jpg" data-org-width="600" dmcf-mid="ykDLjL9H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230040284ti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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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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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230040436koce.jpg" data-org-width="600" dmcf-mid="WbAdodqy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230040436ko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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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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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26q2qWAC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c981b5c833fc05ac1a28ef420ef161f907b14ec7376708871d0c5394b7a86d3" dmcf-pid="ZVPBVBYcW1" dmcf-ptype="general">윤시윤 모친이 20살 출산 당시 어려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796542adf2afb4597f0770fd8017906737ec4c97b71168279c8b64a855bdc97" dmcf-pid="5fQbfbGkW5" dmcf-ptype="general">8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시윤이 모친과 함께 몽골 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e8957a0cc7c54642f2ae93ed6c4725ad3739deb12d67e195339634a39462ea8e" dmcf-pid="14xK4KHEWZ"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모친과 함께 몽골 여행을 떠나서 식사를 하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윤시윤이 “식당 일 안 힘드냐”고 묻자 모친은 “안 힘들다. 돈도 벌고 건강을 위해서 일도 하고”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8d6a3a594daea4ea2c26d8dde19c99b094366f4dde196f81461b97ab67ff37c" dmcf-pid="t8M989XDWX"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건강하게 용돈 벌고 사회생활 하는 것 좋다. 그런데 엄마는 너무 어려서부터 일만했잖아. 성인이 되자마자 나 때문에 일을 해야 했고. 일찍 엄마가 돼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잖아”라며 모친 걱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6d72c5e9c321cc18b46e5f9f5e8fc45e364e9a590f5ecc9e2b41f8194c495d2" dmcf-pid="F6R262ZwlH" dmcf-ptype="general">윤시윤 모친은 20살에 아들을 낳았고, 윤시윤은 “남들 대학교 가고 그럴 때도 엄마는 일을 해야만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모친은 “그때 당시에는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나도 아기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2f355b423083f71ea5b1c7f134eb534783332e50db30d9fabd6bbcb8cefb178" dmcf-pid="3PeVPV5rWG"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기억나 엄마? 내가 3일을 안 쉬고 계속 우니까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할머니가 순천에서 올라와서 애가 계속 울고 있으니까 병원 가봤냐, 돈이 없어서 못 가고. 젖은 먹였냐, 젖이 안 나와서. 분유를 타서 먹였더니 세 통 반을 먹고 이틀을 잤다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굶주릴 정도면 엄마는 더 못 먹었을 거”라고 과거사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fdee5591716985006499b60625a88011c938ceaba9b8a53cdb537ccdeaabc944" dmcf-pid="0QdfQf1mhY" dmcf-ptype="general">모친은 “임신해서 먹고 싶은 거 못 먹으면 눈이 짝짝이로 태어난다고 해서 낳자마자 눈코입 제대로 있나, 손가락 제대로 있나. 그것부터 봤다. 내가 못 먹어서. 정상적인 아기 못 낳을까봐”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p0z505mey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pq1p1sdh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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