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운이 좋아” 장원영, 자신감 넘칠만..폭우도 멈추게 한 ‘날씨 요정’ (‘크리코’)[종합] 작성일 08-1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VeJxUl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daf5f4daa774fe629236a05fc1895a7a5c1ebdd5e38255fc26e8a32bb83d70" dmcf-pid="1gfdiMuS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24627034yvfq.png" data-org-width="650" dmcf-mid="HRlMeP0C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24627034yvf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d54053291d0406b3e302b7d7e3b14f4f48a0cded92779de6bf72f8f4e864bd" dmcf-pid="ta4JnR7vvk"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아이브 장원영이 날씨 요정이었다. </p> <p contents-hash="39f09cf465dc3aeb64cd2e6c09368843902e945176638bf432f06b4ecbf30d9f" dmcf-pid="FN8iLezTWc"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하 ‘크리코’)에서는 아이브(IVE)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84782f8a6941bb6c4a62176bfd6f8e3c35d194043e4407dc0904b9dbac7e77d" dmcf-pid="3APLgJBWWA" dmcf-ptype="general">‘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초청받은 아이브는 공연을 위해 늦은밤 베를린으로 출국했다.</p> <p contents-hash="646360c89f7aa5ef28d57b6ca11307988752827a447bf79c98afe473b90410ea" dmcf-pid="0cQoaibYvj" dmcf-ptype="general">경유 포함 20시간 이동 시간을 거쳐 도착한 베를린. 그러나 비가 오면서 날씨는 좋지 않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원영은 “내일 어떡해”라며 걱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d320f43cb683efcda6892f9e848a120020d73da9fa0ed3eed108f5b49733a9" dmcf-pid="pkxgNnKG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24627298ujtl.jpg" data-org-width="530" dmcf-mid="XRSRdQph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24627298uj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28903762bd01e282a8be0e6c2d13cdf5c2720546c0c461de49de9cd3b5b25f" dmcf-pid="UEMajL9Hha" dmcf-ptype="general">이어 이서가 “근데 언니 날씨 요정이잖아”라고 하자 장원영은 “난 날씨 요정이지”라고 수긍하면서도 “근데 우리 사이에 날씨 요괴가 껴 있어서 문제지. 분명 혼자 일할 땐 괜찮았는데 날씨 요괴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d0c740f90848ecd63ad88e608cdf0d9834db33dcc6a9e96f31ad5e01910cced" dmcf-pid="uDRNAo2XWg" dmcf-ptype="general">스스로도 ‘날씨 요괴’라고 인정한 리즈는 그동안 야외 공연 때마다 비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리즈는 “나 날씨 요과다. 어떡하냐”라고 한숨을 쉬었고, 이서는 “우리가 공연하는 날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a8b2ca32ccd37c47721422f20598052453eca68d84fc10e1c01c97eccbdd65" dmcf-pid="7wejcgVZTo"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원영은 “생각하면 또 완전 땡볕에서 더운 것보다 비오는 게 나으려나? 해 쨍쨍보다는 나는 비오는 게 더 좋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저는 행복회로 부자인 것 같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31d59155c54f5a763dee2f4d1dc4f749cab4b24c24619c8289175650ee1f19a4" dmcf-pid="zrdAkaf5CL" dmcf-ptype="general">도착과 동시에 연습실을 찾은 아이브는 14곡을 쉬지 않고 연습했다. 그러다 공연 하루 전, 갑자기 결정된 돌출 무대에 당황도 잠시, 다시 동선을 익히며 무한 연습에 돌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c1b6a997cadd6e7447724de0617161b33aed22d8b763327baa548c513131d5" dmcf-pid="qmJcEN41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24628544votj.jpg" data-org-width="530" dmcf-mid="ZR1qbuva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24628544vot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b208575642cfa6142ad7a6416319603c89cace76c7d15286aa46a6ab87d585" dmcf-pid="BsikDj8tTi" dmcf-ptype="general">공연 당일,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리즈와 레이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리즈가 11시간을 잤다고 하자 레이는 “나는 6시간 밖에 못 잤다. 악몽 꿨다. 범죄자가 나오는 꿈을 꿨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리즈는 “나는 벌레 나오는 꿈을 꿨다”고 했고, 레이는 “벌레랑 범죄자 둘 다 안 좋다”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87cc2198dea1c635052ba2d4984ee846bbf059995fab287028e8767b95d2d8fd" dmcf-pid="bN8iLezTTJ" dmcf-ptype="general">반면, ‘럭키비키’ 장원영은 차 안에서 편하게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는 “저는 진짜 운이 좋다. 그냥 아예 비 걱정을 안했다”라고 밝혔다. 옆에서 듣던 레이는 “맞다. 원영이랑 같이 있으면 ‘럭키비키’인 만큼 나도 운이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7b45a26329158dae7e08edd49dfad7869d9c9e772776e2858e7f52464d50b72" dmcf-pid="Kj6nodqyld" dmcf-ptype="general">장원영 말대로, 아이브가 무대 오르기 직전에 폭우가 멈추는 기적이 일어났다. 장원영은 “다행히도 저희 무대 때 폭우가 내리지 않아서 일단 그 점이 너무너무 하늘에 감사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9APLgJBWCe"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cc7e9370d2bb58280f907bad770f285b79df6377ddba2fdcf3e47f316711edf9" dmcf-pid="2cQoaibYTR" dmcf-ptype="general">[사진]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시 잘해보자" 윤두준·김슬기, 이혼 확정 전 화해 '해피엔딩'(냥육권 전쟁) [종합] 08-17 다음 윤시윤, 스무살에 '싱글맘' 된 모친에 울컥.."아기가 아기를 낳았다" ('미우새')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