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이상형은 젓가락질 잘하는 사람? "19년 전 이야기…이젠 아냐" 작성일 08-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미운 우리 새끼'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4GWlg2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39022e0c2ec494c5f27b2728f49e57705609f9e6aba24150d384adc8e16bb0" dmcf-pid="408HYSaV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1/20250817215207461udrk.jpg" data-org-width="1362" dmcf-mid="VVJp3ZrR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1/20250817215207461ud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69495b1f1380c38d0c8d04a3fd3dd99d94e8ebfb932f9ace9110bdf8b2355f" dmcf-pid="8p6XGvNft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자신의 이상형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f739c315a7a2ae621ed9ed932d083deb15146ce7e9260a3fca181f49a357898" dmcf-pid="6kyLiMuS5R"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정일우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87988f9bae22d67b24cd8f6af37e7cec5b72859aeeaf6c1732716e2c985be396" dmcf-pid="PEWonR7vZM" dmcf-ptype="general">이날 정일우는 "요즘 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까지 열애설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참 용케 귀신같이 잘 피했다"고 말하며 "이상형이 현명한 사람, 배울 점 있는 사람, 젓가락질 잘하는 사람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서장훈 또한 "정일우 씨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유아용 젓가락 교정기를 구매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666967d729e1d73948f32b8ce615129f067ddb1749298246a3c83e354887554" dmcf-pid="QDYgLezTYx" dmcf-ptype="general">이에 정일우는 황당해하며 "진짜 말조심해야 한다, 데뷔 19년인데, 19년 전에 한 이야기가 아직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젓가락질을 보면 가정 교육 같은 것들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별로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소개팅 같은 거 할 때 콩을 쭉 뿌린 다음 시간 재서 젓가락질시키면 되겠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xwGaodqy5Q"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석, 생일파티에 아시아 팬들 초대…한국→홍콩 7개 도시 투어 08-17 다음 윤시윤, 긴 생머리 미모의 母와 손 꼭 잡고 몽골 여행…"연인인 줄"('미우새')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