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효연 "연예인이니까 봐줘?…교통사고 '미담' 아닌 잘못" 작성일 08-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gGBUSg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f83786ea280d4cfdba30fcae5ee7ebf6339de6d04534428d0e265ca9d3154" dmcf-pid="4msux4ts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연예인 교통사고 미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테오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oneytoday/20250817210139702yzux.jpg" data-org-width="1200" dmcf-mid="Koel05me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oneytoday/20250817210139702yz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연예인 교통사고 미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테오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da877e817fad27821f5adcfd602e83527905fa4a42d16b380947bd07a06fb3" dmcf-pid="8sO7M8FOYZ" dmcf-ptype="general">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연예인들의 일명 '교통사고 미담'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p> <p contents-hash="844b3d6979c64fbdd7639cff2d3bd72a6ffa33ba67110d57e6de833808a4905b" dmcf-pid="6OIzR63IYX"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살롱드돌:너 참 말 많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52d0f9a041827d5e992d3a5fbcde39698791915c6c7a39c236fb109a22599881" dmcf-pid="PICqeP0CZ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키, 효연, 이창섭이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새 차를 누가 심하게 긁었다고 전화가 왔다면 보험 처리한다 vs 미담을 노리고 넘어간다'라는 질문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777c86ce29ac7a0d042a1c5d88c9266d34831bb01acfa2f683750714f525bd7" dmcf-pid="QChBdQphHG" dmcf-ptype="general">이를 본 효연은 "새 차인데?"라면서도 "근데 이게 미담이냐. 봐주는 게 미담으로 될 수도 있는 거구나"라며 언짢은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be1dfdcecdc1f451af493f330122ee427e4b99090d83732522ccd84ba1591d6" dmcf-pid="xhlbJxUlZY" dmcf-ptype="general">효연은 "저런 게 자꾸 미담으로 올라오는데 저건 잘못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이창섭은 "맞다. 저걸 그냥 넘어가 주는 건 그 죄를 내 마음대로 봐주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1283881aef70ad688270bcbaf17187d78d3c0e4caf7d09c04aceece136ea7b" dmcf-pid="y48rXyA8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연예인 교통사고 미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테오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oneytoday/20250817210141024rlhc.jpg" data-org-width="1200" dmcf-mid="VdRh3ZrR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oneytoday/20250817210141024rl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연예인 교통사고 미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테오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b7b014ee39d91043d9c850b343e8c8d129295465400ed99c263254c35a23dc" dmcf-pid="W86mZWc6Zy" dmcf-ptype="general">효연은 "누가 내 사이드미러 치고 지나가도 '연예인이니까 당연히 봐줘야 하나 보다'라는 분위기로 흘러간다니까"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5a5c272486b1be35d242bfe6f8a1487bdfae7f0d4d5f3a001c34d568848e599" dmcf-pid="Y6Ps5YkP5T" dmcf-ptype="general">이에 이창섭은 "사실 나는 저런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차 뒤편이 다 긁혔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교통사고 후) 처리하는 게 싫었다.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이었다. 모두가 여기를 보고 있으니 기다릴 수가 없었다. 모자도 안 쓰고 있었다. 그래서 그냥 가시라고 했다"라고 연예인의 고충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5a2cee93d94df03f022b60befda670a8fb055fabddb1c30e2b5ee62b3e17db3" dmcf-pid="GPQO1GEQYv" dmcf-ptype="general">효연은 "수리비 꽤 많이 나왔겠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는 질문에 "전 보험 처리한다"라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c0fef588b859358efc3d260d6a09826aac723df17bcbc22ae3e6e35a1a9b21d5" dmcf-pid="HQxItHDxtS" dmcf-ptype="general">키 또한 "미담을 노리고 이런 걸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70addab3b41e2e6e14c3a7efbf65d80042355a403212a68951c37e678d9dec6" dmcf-pid="XxMCFXwMtl"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민종, 티아라 함은정, 개그맨 윤성호 등이 차 사고를 당하고도 가해자 측에 선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종은 수억원대의 롤스로이스 차량이 접촉 사고를 당했음에도 가해자의 연락에 오히려 "걱정하지 마시라"고 답한 것이 알려지면서 미담으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ZMRh3ZrR1h"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美 LA서 완전체 앨범 작업 중 "진짜 열심히" 08-17 다음 ‘인기녀’ 강소라 친구, 직업=PD였다..“소속사에서 6년째 콘텐츠 제작” (‘괜찮은 사람’)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