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뇌수막염 투병' 후 그만두려 했는데…유재석 만나" ('십오야') 작성일 08-1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STAo2XYW">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tIvycgVZZ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da1a1e876fbc3996d1fc896a19bb7da9f74e1f89196ab990af87764d4ca86e" dmcf-pid="FCTWkaf5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03540080yubo.jpg" data-org-width="1042" dmcf-mid="ZzV4FXwM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03540080yu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dc23c2358a24fe401535483d74f8eb9b93cfeb0e18bbc111c2dd5f930d202f" dmcf-pid="3hyYEN41Hv" dmcf-ptype="general"><br>김태호 PD가 과거 뇌수막염 투병으로 퇴사까지 결심했던 사연을 고백했다.<br><br>15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대한민국 예능계 두 거장의 정상회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김태호 PD는 나영석 PD와 함께 예능계 뒷얘기를 나누며, 과거 투병과 퇴사 결심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br><br>김 PD는 "'무한도전'을 하기 전에 '대단한 도전' 프로그램을 맡았을 때 하루 종일 혼자 편집을 하던 중 편두통이 심해 응급실에 갔다. 그때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입원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퇴사까지 고려했지만 프로그램 마감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고백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2a159dd8d5d0bc4b13e3bebf2d4fb8348936f1d2d8b955651b950c3c66b06" dmcf-pid="050UvInb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03541351ftom.jpg" data-org-width="1042" dmcf-mid="5WF0lsJq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03541351ft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83350c27ac256a9f9ed85c4665fe8b77ba61df26379ae4dfa2123cc9d94cf1" dmcf-pid="p1puTCLKXl" dmcf-ptype="general"><br>이어 그는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31세를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직장을 옮기자'라고 생각했다" 며 "당시 '5년은 채우고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만났던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이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유) 재석이 형 전화번호 받으려고 들어갔던 거다"고 털어놨다.<br><br>김 PD는 "대한민국 예능 PD 다 합쳐서 200명이 안 되는데 형은 일주일에 프로그램을 4~5개밖에 안 하니까"며 "저 안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을 때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한 학기를 같이 해보면 내년에 (또 다른 것을) 제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br><br>한편 김태호 PD가 연출한 MBC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2018년 3월 종영까지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션, 광복절에 81.5㎞ 완주… 24억 기부 08-17 다음 김종민 "가장 불편했던 인터뷰 MC는 전현무" (사당귀)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