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난임 때문에 항암제까지…"자궁 외 임신 고충 겪고 좌절"

작성일 08-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GyZmdz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ff580f9001af81e8f39ea6907446637f3e0e8bb14e51f24eb78d37e47a72d" dmcf-pid="GgHW5sJq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항암제 치료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oneytoday/20250817191517128eufw.jpg" data-org-width="618" dmcf-mid="WxVK83Cn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oneytoday/20250817191517128eu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항암제 치료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7b99b21cbf469de42c82186ac620229eae68a36f447906684b3336d21cb286" dmcf-pid="HaXY1OiB1x"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난임으로 인해 항암제 치료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4c881d09a67310103827b2aafbd0b5413887b041a5a5c9d41a97872196cc341" dmcf-pid="XNZGtInbtQ"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 319회에서는 이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036c61f55a284c760a46162027a20bcb2de28172c6f8940aa272921ea1f3b21" dmcf-pid="ZS9BftOJtP"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민은 난임 탓에 항암제를 맞아봤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임신)를 시도했는데 잘 안됐다. 이상하게 배가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자궁 외 임신이었다"라며 "항암제를 투여해서 제거해야 한다더라. 안 그러면 다른 장기에 붙어 터질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a4882d6d600452549b4daa525c33810724171425c9c7922ab43656a40f78de4" dmcf-pid="5v2b4FIiH6" dmcf-ptype="general">이정민은 "그 일을 겪고 좌절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7b7a0e16506b8a1edfd953bc8f82a59b6ad18bd633140cb8718ce8ddd07f999" dmcf-pid="1TVK83Cnt8" dmcf-ptype="general">지난주 이정민은 시험관 시술 10번 만에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맨 처음 시험관 하게 된 이유가 30대 중반 갓 넘겼는데 난소 나이가 42세가 나와서다. 너무 충격이었다. 35, 36세밖에 안 됐을 때"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0a9be1e6e6848bd9f4462e3d46632aa4b461196d17c5e15a5a6afe113e3712f0" dmcf-pid="tyf960hLX4" dmcf-ptype="general">이정민은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을 낳았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1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66fc6a408403df660330bdf0f511522819c8e04d8a74f14327e6e808e3c74de8" dmcf-pid="FW42PploGf"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정민, 난임 때문에 항암제까지…"자궁 외 임신 고충 겪고 좌절"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