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폐업만 6번, 5억씩 까먹어 30억 증발" (사당귀) [TV나우] 작성일 08-1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NQCo2X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158decdc2b581f97a034f37f783bfd43c935009f550bf46c3c13104195dcf3" dmcf-pid="97ScFCLK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당귀, 안유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daily/20250817190627111urav.jpg" data-org-width="658" dmcf-mid="b6eKkxUl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daily/20250817190627111ur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당귀, 안유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5d671cf00e9b82b3d08481f745d611d4a955655bb45f16b9e6bb1e28709124" dmcf-pid="2zvk3ho9W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일식명장 안유성이 제자를 가르치던 중 과거 6번의 폐업을 겪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7f239c4a34d6f98006dedb49284daa967016f1b43353aeef342b8da81037c86" dmcf-pid="VqTE0lg2ls" dmcf-ptype="general">17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안유성이 광주에 고깃집을 개업한 제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182615c968c4663311b05f7ea037a5857ec9f6a4ca810ed13aa4c0b8223f9bc" dmcf-pid="fByDpSaVhm" dmcf-ptype="general">안유성은 고깃집 사장 신재원을 소개하며 "청년 요식업자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명장성공스쿨 1호 제자다"라고 밝혔다. 안유성은 레시피를 전수하고 영업적인 면에서 조언을 건네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0d5fb1c44b6165b8367533755e0ed6758c06424f69b8f348861b689af6d483" dmcf-pid="4bWwUvNflr" dmcf-ptype="general">신재원은 안유성 앞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고기가 주문한 지 10분 뒤에 나오는가 하면 주문 내역이 누락되기도 했다. 안유성은 "사장이 된 지 2년 밖에 안돼 많이 어설프다"라며 "쩡신을 어디다 두고 있는지 모르겠다. 친절은 한데 일머리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9f0b87e1a22bade4426fc79ef755bc7d5d1f6bd30f6a757dec40d9f8248927" dmcf-pid="8KYruTj4vw" dmcf-ptype="general">결국 안유성이 직접 나서야 했다. 안유성은 젓가락이 없는 테이블을 보고 직접 가져다 준 것을 시작으로 서빙까지 했고, 손님 응대까지 본격적으로 도와야 했다.</p> <p contents-hash="c0c79a16b81b973013c3e1db5690bd358dbb87d2c7cc468557d6ab5ef7b9605a" dmcf-pid="69Gm7yA8lD" dmcf-ptype="general">안유성은 손님들이 떠난 뒤 "고쳐야 할 점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선 가게에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달려 있었다. 안유성은 "아직도 안 치웠냐"라며 답답함을 드러냈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준비해 둔 물품들을 보며 서비스도 좋지만 고기나 반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8a32846a4e7074d7debb3df379295359cdd1d1b489654d7ba58228a4a88d102" dmcf-pid="P2HszWc6yE" dmcf-ptype="general">신재원은 대출을 갚느라 아직 수입이 없는 상태라고 털어놨고, 여름 매출이 떨어지자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안유성을 답답하게 했다. 안유성은 신재원의 음식들을 지적하며 "절대 성공 못한다. 남들처럼 편하게 생각하면 어떡하냐"라며 "나는 안 망해 본 것 같냐"라고 일갈했다. 실제로 안유성은 횟집, 초밥진 3개, 곰탕집, 냉면집까지 6개의 가게가 폐업한 적이 있다고.</p> <p contents-hash="ecb43454d6542b74b3f6b0063547623d5e996c7e384fe0b6f6561cf7e918f96e" dmcf-pid="QVXOqYkPlk" dmcf-ptype="general">안유성은 "폐업하면 5억씩 까먹는 거다"라며 신재원이 변화하기를 주문했다.</p> <p contents-hash="71d94868f8b7b291420c6998f939057680972c8f4a077955b95d8f66cbb1638b" dmcf-pid="xfZIBGEQ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p> <p contents-hash="1db072aff82dc81538ad3342750e959d1de35be97b2afe796ddc593eb4723216" dmcf-pid="yCiVwezTS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사당귀</span> | <span>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span> | <span>안유성</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WhnfrdqyT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성광, ♥이솔이와 뜻밖의 '불화설' 일축…"별거 NO, 딱 붙어 산다" (알토란) 08-17 다음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 - 2부 중학생 편 ···9살 차 새내기 사제 팀부터 다문화 학생들까지!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