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 - 2부 중학생 편 ···9살 차 새내기 사제 팀부터 다문화 학생들까지! 작성일 08-1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sxhgVZ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af759fa5bfd0b27f656295eb43844e008bdfde733fae0cec44e52574e26bc" dmcf-pid="32OMlaf5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190639632hcyx.jpg" data-org-width="800" dmcf-mid="1qSiWkQ0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190639632hc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bd41076adabf1f0c661bb35cf44e11bb96d43b4f2092e19ac19541ea05745c" dmcf-pid="0VIRSN41Uj" dmcf-ptype="general"><br><br>18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이 될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 - 2부 중학생 편에는 9살 차 새내기 사제 팀부터 다문화 학생들까지 다양한 도전자가 출연한다.<br><br>우리말 사랑이 남다른 중학생 실력자들과 이들을 이끄는 교사가 함께 ‘우리말겨루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학부 4조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다.<br><br><strong>■ 총상금 1,500만 원! 학교 명예를 건 한판 승부</strong><br><br>이번 여름방학 특집은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하는 만큼 상금 수여 방식 방식도 특별하다. 우승 조에는 개별 장학금 500만 원과 함께 학교 장학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총상금과 함께 더욱 첨예해진 승부를 펼치게 된 여름방학 특집. 총상금 1,500만 원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br><br><strong>■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4조!</strong><br><br>지난 7월, 중학부 예심에는 전국 각지 중학교의 학생과 선생님이 모여 여름방학 특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중 뛰어난 실력과 호흡을 보여 준 단 4조만이 본선에 올랐다.<br><br>■ <strong>밥심으로 뭉친 요리 동아리의 저력! 경북 칠곡 북삼중학교 백효웅‧박선호 조</strong><br><br>서울까지 왕복 10시간 반. 경상북도 칠곡에서 올라온 북삼중학교의 백효웅 교사, 박선호 학생은 요리 동아리의 담당 교사와 제자 사이다.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있기에 별다른 이벤트가 부족한 학교. 그래서 백효웅 교사는 깜짝 행사를 직접 개최하며 학생들에게 학창 시절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혈 스승이다. 이번 도전 역시 제자들을 위해 나선 것이다. 여기에 북삼중에서 우리말 실력이라면 서러워할 박선호 학생이 가세해 멋진 호흡을 선보였다. 밥심으로 뭉친 요리 동아리의 두 사제는 과연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36198af54fddeeedf8023605abafd33325914fbb6967cf58dd105022428f2" dmcf-pid="pfCevj8t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190641374jscy.jpg" data-org-width="800" dmcf-mid="tlw6OnKG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190641374js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d575332b36970471fa401b8745a13fd8bff452d2e556f27735e6b135c0c343" dmcf-pid="U4hdTA6Fza" dmcf-ptype="general"><br><br><strong>■ 3년간 쌓은 찰떡궁합! 서울 여의도중학교 유혜진‧조경은 조</strong><br><br>교과 수업은 물론 담임까지 하며 3년을 빠짐없이 동고동락한 여의도중학교의 유혜진 교사와 조경은 학생. 서로가 함께하는 마지막 여름방학인 만큼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말겨루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전 교사 중 유일한 국어 교사인 유혜진 교사와 고전 소설로 갈고닦은 뛰어난 어휘력의 소유자 조경은 학생이 펼치는 환상의 속도전. 도전 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이들의 최종 성적은?<br><br><strong>■ 다문화 학생의 저력을 뽐낸다! 평택 태광중학교 권영은‧펠리그린 레이시 이든 조</strong><br><br>태광중에서도 손꼽히는 우등생 펠리그린 레이시 이든 학생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학생이다. 다문화 청소년은 우리말 실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이든 학생과 함께 여름방학 특집에 도전한 권영은 교사.<br><br>선생님의 목표에 화답하듯 이든 학생은 시작부터 뛰어난 우리말 실력을 뽐냈다. 우승을 향한 열정과 빠른 순발력으로 열띤 대결을 보인 두 사람은 과연 최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br><br><strong>■ 나이 차는 불과 9살! 젊은 패기로 우승까지! 충남 아산중학교 정유진‧장주혁 조</strong><br><br>사제간 나이 차는 불과 9살. 2년 차 새내기 선생님인 정유진 교사와 순우리말은 물론, 한자어 실력까지 뛰어난 장주혁 조는 평균 나이가 가장 어린 조이다. 사제라기보다는 남매에 가까운 모습으로 도전 내내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놀라운 속도전을 선보인 두 사람.<br><br>이들의 선전 뒤에는 사실 응원 도구부터 간식, 교통비까지 쾌척한 교장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는 후문. 시종일관 교장 선생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이들은 마침내 우승 상금을 안고 돌아갈 수 있을까?<br><br>우리말을 사랑하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만든 멋진 추억! ‘우리말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 – 2부 중학생 편은 오는 8월 18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유성 "폐업만 6번, 5억씩 까먹어 30억 증발" (사당귀) [TV나우] 08-17 다음 [기획] ‘K-AI’ 30년 미래, 향후 3년이 관건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