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고우리 등장에 눈물 펑펑 “속아서 괘씸하지만 기특” 레인보우 우정(복면가왕) 작성일 08-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BEsibY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f0dfa1d8e1fde64dfd8838f8ba765aad3ebd52196ef1a613bccd74d3187cf0" dmcf-pid="1ZKwIL9H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85540763obsn.jpg" data-org-width="640" dmcf-mid="XkC260hL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85540763ob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0451f73adc751584e47b2cf396ca83ff414fa71a2ed853b0f92bd47c1323b" dmcf-pid="t59rCo2X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85541047shht.jpg" data-org-width="640" dmcf-mid="ZEv8M7TN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85541047sh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F12mhgVZl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62587fd84d7a46b71d647f5ac85d8e92c021c5884949f3c1e1ec8a5b2b17b61" dmcf-pid="3tVslaf5Tt" dmcf-ptype="general">레인보우 지숙이 레인보우 고우리의 등장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p> <p contents-hash="8ef1d1348e2b3f8b5398a9fd5331f93605bcb794b571a2573d689547005e89d2" dmcf-pid="0FfOSN41v1" dmcf-ptype="general">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8회에서는 새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95f3e21af5c42e9d3ec4f3935c71bfe972653981e74dcc559ee5900b984f27c" dmcf-pid="p34Ivj8tT5" dmcf-ptype="general">이날 '여름향기', '여름바람'의 1라운드 대결을 본 연예인 판정단 지숙은 "'여름바람'님에게 울컥했다. 첫 소절이 나왔을 때 '어?'하다가 랩을 딱 하는 순간 '아'했다. 제가 모르면 안 되는 분이 나오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틀릴까봐 걱정이 돼 섣불리 정체를 맞힐 수 없다고. 김성주가 "(틀리면) 모르는 사람 노래 듣고 울컥한 것"이라고 하자 지숙은 "그래서 걱정이 된다. 아니라면 친구하고 싶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fd3006fb70bbee0a15478cea25e3d749469631b176a86b639ffe130ceb8d5ebc" dmcf-pid="U08CTA6FyZ" dmcf-ptype="general">'여름바람' 정체 힌트를 주기 위해 방송인 송은이는 전화 목소리로 깜짝 등장했다. 송은이는 "'여름바람'님과 한 달에 두세 번은 만난다. 원래 봉사 모임에서 만났다. 지금은 개인적인 관심사가 같아서 (만나고 있다). '아육대' 출신이다. 무려 메달을 한 4개 정도 땄다. 2013년 원조 '아육대'"라고 힌트를 줬다.</p> <p contents-hash="7b675b5096e92da3299287d99a55ab467bf17fbdfae426e80a04e5df36a87339" dmcf-pid="up6hycP3TX"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숙은 "전 사실 힌트를 들으며 아주 괘씸하다. 절 속일 생각에 얼마나 즐겁게 나왔을지"라며 자신의 앞선 추측에 확신을 가졌는데, '여름향기'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여름바람'은 레인보우18로 다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고우리였다. 고우리가 가면을 벗자마자 지숙은 펑펑 우는 모습을 보였고 고영배는 "멤버는 못 속이는구나"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5b67dee8840b73e7d20048f686d38821af876305b4b1bc966b06a543ea0dc101" dmcf-pid="7zMTHwRuhH" dmcf-ptype="general">고우리가 "지숙이 때문에 울 거 같아서 아래를 봤다. 쟤를 보면 울 거 같아서"라며 마찬가지로 울컥한 사실을 털어놓자 김구라는 "몇 년 만에 만난 줄 알겠어"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dda5ac134f8819a51bafbf294dc53ffacd2430b8121816e1154b88dfec6d4f67" dmcf-pid="zqRyXre7hG" dmcf-ptype="general">이에 지숙은 "무대를 같이는 많이 섰지만 무대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너무 기특하고, 모르겠다. 목소리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다"고 눈물의 이유를 전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qBeWZmdzT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bdY5sJqv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갤 가돗 "'백설공주' 흥행 실패는 '이스라엘 반대' 압박 때문" [할리웃통신] 08-17 다음 레이디제인, 쌍둥이 딸 얼굴에 붉은 반점이.. "진료 예약만 3개월" [RE:스타]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