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ITF 싱가포르 국제여자테니스 단식서 첫 정상 작성일 08-17 4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17/0001169981_001_20250817181616991.jpg" alt="" /></span></td></tr><tr><td>김유진. 사진 | 드렌치</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유진(893위·충남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br><br>김유진은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라카와 하루나(532위·일본)를 세트 스코어 2-0(7-6<3> 6-4)으로 제압했다. 성인 국제 대회 단식 첫 우승이자 지난주 같은 대회 2회전에서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설욕을 안겨 의미를 더했다.<br><br>김유진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드렌치를 통해 “지난주에 패했던 선수를 다시 만나 긴장됐지만 세심하게 전략을 짜주고 격려해준 정휘진 코치님 덕분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다”며 “충남도청과 용품 후원사인 요넥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45세 진구, 안내견에 의지한 눈먼 사연…“지니야, 너는 나의 눈” 08-17 다음 윤시윤 母 “100일도 안 된 아들 맡기고 떠나야 했다”…가슴 아픈 고백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