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10년 넘게 기러기 생활 고백 "가족 15명 캐나다에...후회는 없다" [RE:뷰]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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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52543901ffr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hHqiR7v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52543901ff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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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52545388thw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MdOwRu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52545388th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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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52546652woa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RRJIre7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52546652wo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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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39a0b0a806da3d3daaa6bddbf334773821c8bd0028e9160d1dc4552e811073" dmcf-pid="fW24AgVZYM"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다훈이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0a228a6fa24943ace0e3e3fa45e1de862ba1e5893098f97342fbfa9841b89ee" dmcf-pid="4zLaTho9Yx" dmcf-ptype="general">16일 온라인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선 ‘세친구 3회만 버티라 해서 했더니, 그게 내 인생을 바꿨어 30년 만에 밝혀진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f1ddc3bdcf15a8f4194f76c9357df43742ac7631b1d2dac195ed60ff253cc74a" dmcf-pid="8qoNylg2YQ"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배우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현욱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윤다훈은 과거 딸이 있다고 미혼부 고백을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딸이 있다는 것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았다. 주변 스태프들도 알고 다 알았는데 그 정도로 내가 중심에 있는 연예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뭐 얘깃거리가 안 됐던 건데 ‘세 친구’로 너무 많이 떠버리니까 (이슈가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db4fa2ead1151bdfd6809ea1094ca96e0e426396222acd7c8082af0cade10f6" dmcf-pid="6BgjWSaV5P" dmcf-ptype="general">이에 김현욱은 “너무 대단한 게 기러기 생활을 10년 넘게 했다. 형수님과 딸도 캐나다에 있고 내가 알기로는 친척들도 다 캐나다에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물었고 윤다훈은 “15명이 다 캐나다에 있다”라고 밝혔다. 윤다훈은 2007년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둘째 딸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1bd3e621ec9eb197181d567905f5d00210db6ab33ae4b678cb3a812aab2eb35b" dmcf-pid="PbaAYvNf16" dmcf-ptype="general">외롭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윤다훈은 “캐나다에 가족들이 많이 가 있는데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 하는 거다. 나도 시간 나면 가서 보고 요즘엔 전이랑 다르게 영상통화도 자주 하니까 너무 좋다. 그래서 잃어버린 것은 다른 가족들의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자리를 나 혼자 안 간다. 왜냐하면 우리 가족들이 생각이 나니까”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43f5bb8626d5f3b828a0dea02bc539224d0df6aba380430fe46bae884c24003" dmcf-pid="QKNcGTj45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데 나는 가족들을 캐나다로 보낸 것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후회는 없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63a09fbe6f9c924414235499b834c6391caacb742df5e39053d45cbb26d46d" dmcf-pid="x9jkHyA814" dmcf-ptype="general">그는 “큰딸도 사위랑 가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나는 넓은 세계를 못 봤지만 내 자식들은 큰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캐나다행을 (결정)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7c5dee0c8dae0b6ac0173b04b94d9b9b1596a6c1a75a47ec4c2c679a2170318" dmcf-pid="ysp7dxUltf"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뉴스말고 한잔해'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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