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비행기에서 받은 편지에 폭발적인 반응…"너무 귀여워"

작성일 08-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성훈, 10대~60대 다양한 팬층<br>10대 팬심에 딸 사랑이 생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QIXWc6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5fd03faa92dcef2a1a89dcf9c0d1c9573c7b52c974d1cb95cf06ad4321f19" dmcf-pid="VYxCZYkP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이 비행기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 (왼쪽) 마이데일리 DB, (오른쪽) 추성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145414538hvcy.jpg" data-org-width="640" dmcf-mid="Kgfwylg2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145414538hv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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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이 비행기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 (왼쪽) 마이데일리 DB, (오른쪽) 추성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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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ad9f54c96c3d66a0e32285d5d1351747b1e6b40bfe64e611debc3346b3ee20" dmcf-pid="fGMh5GEQr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비행기에서 선물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f39e2803b387e242a5671cf5b280926d5b8637a480117105ced7351d96d65c3" dmcf-pid="4HRl1HDxDa"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귀여운 내 팬.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성훈은 비행기에 앉아서 앞으로 바라보고 있다. 추성훈의 앞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쪽지를 추성훈에게 건네고 있다. 쪽지에는 '안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귀여운 글씨가 쓰여 있었다.</p>
          <p contents-hash="ef64f20b9c9142a6c7c9ee422a07efbd4eca2714586d24f5ac136eaa770def08" dmcf-pid="8v8mYvNfsg" dmcf-ptype="general">꼬마 아이는 편지에 "내 아이의 사생활일아 추성훈은 반값해야지 잘 보고 있어요. 너무 반가워요. 좋은 여행 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여백에는 하트로 꾸몄고 긴 생머리의 귀여운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여자 아이의 엄마는 "지율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22b924302f53eef5e1cf6e7cea404a649d0758609e72be85d86bda690d1a6" dmcf-pid="6T6sGTj4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에게 건넨 10대 팬의 편지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추성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145415813xdbl.jpg" data-org-width="640" dmcf-mid="9K9kSInb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ydaily/20250817145415813xd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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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에게 건넨 10대 팬의 편지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추성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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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40eb797fe26afb7f7165e50fe214c496a056167863cd5f9c967c6b021eda1990" dmcf-pid="PyPOHyA8EL" dmcf-ptype="general">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추성훈 사랑이 생각났겠네", "야노 시호 질투하겠다", "꼬마 팬도 있고 좋겠네", "요즘 10대도 추성훈을 아나?", "추성훈의 시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47e50d9926d126e7f797944a7e585469eee7168e069fd3410edfc8d4adc1647" dmcf-pid="QWQIXWc6In"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해 언급했다. "365일 중 생일 하루만 잘 챙기면 된다. 결혼기념일도 모른다. 기념일 외엔 철저히 더치페이 한다. 수익도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ef764a0bfd8ae2aa6461a17a9c5538f2f71de55ab9ec3e37f29815ee9b5de5" dmcf-pid="xYxCZYkPOi"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에게 이상민이 "현재 현금이 얼마 있냐"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촬영 오기 전에 현금 쓸 일이 있어서 정확히 알고 있다. 1500만 원 정도 있다. 현금 없이 휴대전화로 다 되는 시대지만 저는 현금이 있어야 든든하다. 옛날부터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모아 1000만 원을 들고 다닌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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