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주현영, 'SNL' 떠난 후 더 어려진 비주얼…10대라 해도 믿겠네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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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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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FOxkFZrR5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b73c8f88e1cb6c014cd26d0469c85a38e5a76b297e1803d9852eaa94b9ec0c" dmcf-pid="3IME35me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주현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44426710iqi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m52Ej8t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44426710iq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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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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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c1693dc2e3576cfa54e2a8c6ed660714e1f6b5bdd7c7232e6dfc27c0b0ec55" dmcf-pid="0CRD01sdZr" dmcf-ptype="general"><br>배우 주현영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과 함께 첫 무대인사를 마쳤다. <br><br>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lt;악마가 이사왔다&gt; 오늘 개봉!! 아라 첫 무대인사 했어요"라며 "폭우에도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이어 "전해주신 마음들도 소중히 간직할게요"라며 "조심히 들어가세요"고 글을 남겼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11d1d84ba74c3aa4f704d421cc128c9452b5c3c66680ba604fe96d8a7f80b" dmcf-pid="phewptOJ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주현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44428029no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5N7MhsJq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44428029no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주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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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3943d69f802d1930f9947a4ce3c61c91124906ebbbcd73e724e9e207798a2a" dmcf-pid="UZATVbGk1D" dmcf-ptype="general"><br>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팬들이 준비한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아라야 바다 가자 나랑 가자 아라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은 캐릭터와 배우가 하나가 된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고 있는 주현영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5cf0b03615dbcfbb4a9ff744e8a9f63ad4b9751c53f58876731ea5c21dbd03" dmcf-pid="u5cyfKHE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주현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44429270ibpn.jpg" data-org-width="1200" dmcf-mid="17drUFIi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44429270ib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주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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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cf754d63070a772e5fb9d063b6646303eb6e2f4355cfe9aa28fecee3904d60" dmcf-pid="71kW49XDtk" dmcf-ptype="general"><br>특히 이날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배우와 만남을 가졌다. 주현영은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며 팬들과의 교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귀엽고 예쁘다" "화이팅" "아 예쁘다" "연기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br><br>한편 주현영은 1996년생으로 29세이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미스테리 코미디로 주현영은 선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촌 정아라 역을 맡았다. <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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