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이혼한 남편 가난하다고 子 밥 안 먹고 와" 작성일 08-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2beQph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9ab547d45ea672d6cd40cad47dd0b901b4ab603b57e77ee74b0a49049b6af" dmcf-pid="foVKdxUl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현숙.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142516980ickf.jpg" data-org-width="719" dmcf-mid="22B7Q4ts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142516980ic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현숙.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4b0f15a1bec020d14c96ed2bcda2ff0b67f202a3d2b0331a93aef1d3bb8442" dmcf-pid="4gf9JMuSHX"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현숙이 아들이 전 남편을 만나고 오면 배고팠던 이유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2edc18c6a493c29558afcb1f989e6c3c275c41b97d94782c8a65370c457f5aa" dmcf-pid="8a42iR7vHH"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16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의 '그놈의 입이 문제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da29f4854208292eeb2600d18b1edc840cb62d4d7c3bd096a86f0b47539ddf4b" dmcf-pid="6N8VnezTGG" dmcf-ptype="general">전 남편이 서울에 오면 아들이 종종 만나러 갔다면서 "(아들이) 깐 배고파도 못 참는데 아빠를 만나고 오면 밤 10시나 11시에 와도 배가 고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a0d68b4ed6a442aee5a6c4f6c170756a5ba744c0017e9af586e9bbd6d06eedb" dmcf-pid="Pj6fLdqyYY" dmcf-ptype="general">김현숙이 "아빠가 밥을 안 챙겨줬어?"라고 물었지만 아들은 대답을 안 했다. </p> <p contents-hash="026438fc1a35544e3b0646432af8de5209e77985670980e7e11fb29c244f8b54" dmcf-pid="QAP4oJBWGW" dmcf-ptype="general">그런 상황이 반복돼 이상하게 여긴 김현숙이 집요하게 물어봤고 아들은 결국 "아빠는 가난하잖아"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17756d6b7c9062757e93612c6c6fc26f72b04c4f5df4116c89ce0a1cfdae33e" dmcf-pid="xcQ8gibYZy" dmcf-ptype="general">MCC 이현이는 "그래서 밥을 사달라고 안 한 거냐"며 놀랐다. </p> <p contents-hash="1c968e553d8feb0daf2050b52e7132825c3a638685f983c7fd68431fd77e6d95" dmcf-pid="yuTlFZrRZT"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그 말을 하는데 내 마음이 찢어지는 거다. 왜 그랬나 보니까 그 뒤로 애 말에 뼈가 있다. 말끝마다 나한테 틱틱 거린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b925dd18965702f1683d1e2528c9e95893019bbe5766bb556c8bf419f477b3e" dmcf-pid="W8319qWAGv" dmcf-ptype="general">"엄마는 강한 사람, 아빠는 불쌍한 사람. 나도 사람이다 보니까. 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속사정을 모르는 거"라며 아들을 향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3bb8f592675c5e60fe28bdb7711e4ced869187a2ff23eba2059a9c1d8fbd1c6" dmcf-pid="Y60t2BYctS" dmcf-ptype="general">그래서 "아빠한테 가서 살겠냐고 물었더니 '나랑 있기 싫어?'라는 답이 돌아오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6ca577ef93906be0113121529cb94f510f7b924e27da959748a217495a9e25c" dmcf-pid="GPpFVbGkXl"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100% 농담이었다면 넘겼을 텐데 반복되니 욱하게 되더라. 그 이후로 양육비도 그렇고 상황에 대한 팩트만 말해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502ab5508140da26afe6fe9b1f5905f5fd4c41381996b9fb9e689ed4d8db1e9" dmcf-pid="HQU3fKHE1h"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2000년대 중반 KBS 2TV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 tvN 예능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등으로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2014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262f8cca2dd9b086ce082bf48f3d2b9d50249960977f74aceaa14c0befc82a2d" dmcf-pid="Xxu049XD5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희석 “나이 드니 1등하고 있는 유재석 고마워”(조동아리) 08-17 다음 소녀시대 효연 “연예인이라 교통사고 넘어가주는 게 미담? 잘못된 것” [순간포착]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