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붉은사막'부터 유망 인디까지... 韓 게임사·기업 게임스컴 출격 작성일 08-1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T4hsJq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6246d69243e8838feda3b5a1c2ce891dc24283f6233d272cfca7859b925598" dmcf-pid="poy8lOiB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소·인디·스타트업 게임사들이 신작과 기대작을 갖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국내 게임기업 하이퍼센트도 오는 2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5에서 선보일 게임을 한창 업데이트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하이퍼센트에서 개발자들이 '백룸컴퍼니'의 업데이트 버전 최종테스트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etimesi/20250817140139559waiv.jpg" data-org-width="700" dmcf-mid="3aa5nezT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etimesi/20250817140139559wa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소·인디·스타트업 게임사들이 신작과 기대작을 갖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국내 게임기업 하이퍼센트도 오는 2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5에서 선보일 게임을 한창 업데이트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하이퍼센트에서 개발자들이 '백룸컴퍼니'의 업데이트 버전 최종테스트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a93e4b8ff208de3b24a85f896b614dc27bdab80902ebc480ed0b9552837c2a" dmcf-pid="UgW6SInbsp" dmcf-ptype="general">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과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단순 전시를 넘어 전세계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 앞에서 신작을 공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dac23b7e0f7c626a30cb97c9d6233870c678a442ebac84226daa7787afd2d619" dmcf-pid="uaYPvCLKI0" dmcf-ptype="general">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 국내 주요 게임사와 IT 기업, 인디 게임 스튜디오가 대거 참가한다. 일반 관람객 대상 B2C관, 업계 종사자 대상 B2B관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 기업이 마련한 특별 전시 공간에서 신작을 소개하며 유럽 게이머들의 '겜심'을 공략한다.</p> <p contents-hash="fbdb310b1b585ea22752e44f93a1342ee7d2396682dc2f6e9f23930391385b5a" dmcf-pid="7NGQTho9I3" dmcf-ptype="general">게임스컴은 매년 34만명이 찾고 1400여개 글로벌 게임·콘텐츠·하드웨어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박람회다. 개막 전날 열리는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는 전세계 게이머 이목이 집중되는 메인 무대다. 올해 ONL에서는 크래프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 신규 콘텐츠 트레일러와 넷마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최신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98376efafb040ae2000603c069a3f93d684d847a739078f83acc96132fc1025" dmcf-pid="zjHxylg2sF"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국내 참가사 중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인조이 존'과 '펍지 존' 두 개 테마 공간에서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3종의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첫 DLC '차하야' 맵을 공개하고 '인조이 밋업'과 '펍지 핫 드랍 쾰른 2025' 등 이용자 참여형 행사를 연다.</p> <p contents-hash="282b779d6219f2ffa03a61d2b7a9ece257fc6048a996c79851a9a3fbf241a7c9" dmcf-pid="qAXMWSaVst"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는 7년 이상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대작 '붉은사막'을 출품한다. 광활한 월드, 화려한 전투, 세밀한 캐릭터 묘사로 글로벌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 게임스컴 현장에서는 신규 퀘스트라인 데모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b52244b00eefaed5549d8f593feee4757dfda7bc8413894e81c371b77894594" dmcf-pid="BcZRYvNfO1"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B2B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 'LLL', '블소 히어로즈(호연 글로벌)' 등 신작 영상과 함께 현장 브리핑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adffd26d596d09382b89335445e78f44f1dcfb216a6835a67135680475e4fcc0" dmcf-pid="bDtJXWc6O5"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몬길: 스타다이브'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다.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한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사실적인 도시 환경과 생존 요소를 구현한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을 출품한다.</p> <p contents-hash="49c10fdc456a7d9b2efce845210bb2d9e45fc8a67ff4e9e16ee9e556878d304c" dmcf-pid="KwFiZYkPEZ" dmcf-ptype="general">게임 서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뒤끝'을 운영하는 에이에프아이(AFI)도 단독 부스를 열고 MMO 서버 인프라 서비스 '월드(Worlds)'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c02d87820aecc713a8787bfaf1cf5ed5e601ac8a3500914bdb5ce91c4dd0d9ce" dmcf-pid="9r3n5GEQwX" dmcf-ptype="general">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공포게임 '백룸컴퍼니'를 개발한 하이퍼센트를 비롯해 국내 유망 인디게임 16종을 모아 B2B·B2C관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게임인재원 학생들도 참관단으로 참여해 글로벌 무대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f098a706cb237fd82fad85f6d791169aea68676ce18a9303ea1c994135a98b2" dmcf-pid="2m0L1HDxwH" dmcf-ptype="general">콘진원 관계자는 “현지 퍼블리셔 등과 국가관 미팅을 진행해 게임 수출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공동관 참가 게임이 글로벌 시장의 대작 사이에서 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cc4205d7d228935b4da1a776dba0faa9d82cad9ee0b657c31f955bb7b2156e" dmcf-pid="VspotXwMsG" dmcf-ptype="general">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인선, 정일우에 매몰차게 거절당한 뒤 어색한 기류 포착(화려한 날들) 08-17 다음 [르포] 한번 쓰고 버리는 목재 대신 ‘친환경 보빈’…KT “연내 30% 전환”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