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46세에 한양대 교수 됐다 “치열한 학문적 여정” 작성일 08-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STlOiB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a2eac4e2f7dd2368b5d97c82f35afc204da24efedd55570c951a6701c28cc" dmcf-pid="VAvySInb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정은 소셜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33438784sogd.jpg" data-org-width="719" dmcf-mid="9JEwkN41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33438784so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정은 소셜 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fcTWvCLKC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9a5e99d03a58fea225a45ab70941ae361f0ba53c656ad7c911e99a0d71e0c9a3" dmcf-pid="4kyYTho9Co" dmcf-ptype="general">곽정은이 교수가 됐다.</p> <p contents-hash="1b963c74d5cd01d4be1ea743a51c374ed27415d66479e5d87804c07049485804" dmcf-pid="8EWGylg2hL"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지난 8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저 교수가 되었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c4902a59da01a8c8c0d5dba4e7006a0ed21f4eefa890825c1b982820f37c54b" dmcf-pid="6DYHWSaVWn" dmcf-ptype="general">그는 "20년 넘게 일을 했습니다. 기자로, 작가로, 방송인으로 살면서 많은 성취도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고민과 갈증도 있었습니다. 세상이 선물해준 화려한 것들과, 인생에서 진정 이루고 싶었던 것. 그 사이에서 정말 나답다고 생각되는 가치있는 여정에 이르기까지 10년간의 치열한 학문적 여정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라 말했다.</p> <p contents-hash="8ff3a2c116e4df981710cf61d6151c05a12305c9356b9d08c781d78303dbcf7b" dmcf-pid="PwGXYvNfSi"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9월, 가을학기부터 너무도 감사하게도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리며 "15주동안 이어지는 긴 호흡으로 ‘마인드풀니스 심리학’이라는 과목을 강의합니다. 현대심리학과 정통수행의 영역을 모두 다루는 특별한 커리큘럼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지식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과 내담자를 돌보는 지혜로운 상담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라 전했다.</p> <p contents-hash="2cca75707a3289277e8fa31728d4438a715d6b11baf89f6abed9061c6dd8bbe0" dmcf-pid="Q59VKzyjCJ" dmcf-ptype="general">또, "교수라는 새로운 자리에서 연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84408addce790a97b1bd78746a60e92388bea310544b39be4e1f1439d9edab8" dmcf-pid="x12f9qWAhd" dmcf-ptype="general">한편, 곽정은은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친숙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yLOCsDMUS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WoIhOwRu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재범 댄서’ 메이제이, 9월 결혼… “인생 함께 걷고 싶은 사람” 08-17 다음 엑소 카이, 아시아 씹는다···‘북미 정벌’도 선언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