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이혼 질문에 "몇년 전부터 부부합 안 맞아 함께 안 다녀" 고백 [RE:스타] 작성일 08-1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qkdFIi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0bac2ce44445f6787c4b00fdb0b0ef94f5345f82d48919150cb7d39daaaf51" dmcf-pid="GMBEJ3Cn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01517904qplp.jpg" data-org-width="1000" dmcf-mid="VtT67sJq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01517904qp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7f7540112c3ed45aded4f8355715a15ae65b58fd2511270a40a066f423b960" dmcf-pid="HRbDi0hLY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방송인 안선영(48)이 남편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ccbc0c5d31806e216eae4027bbed3f743c9279a069eab0229bd8b116790213f" dmcf-pid="XeKwnploYV"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는 일상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토론토에 있으면 서울에 있는 엄마가 마음에 걸리고, 서울에 있으면 아들이 걸린다"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양쪽에 다 미안하다. 쉽지 않은 반쪽짜리 인생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93b562b123e03810c3da3327f7b214b8c953ac97650474582c552c8ac6d84a" dmcf-pid="ZwiHOP0CG2" dmcf-ptype="general">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남편과 이혼하신 건 아니죠?"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안선영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각각의 삶에 맞춰가며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31bcdd29819a3f04eb93de1ae00b57a1d5e40b2d0cab5af8bf976e8fb8f3513" dmcf-pid="5rnXIQph1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례한 질문에 대한 불편한 심정도 드러냈다. 안선영은 "이런 질문을 공개 댓글로 묻는 심리는 대체 뭔가요? 단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얘기를 긁어서 물어보는 건 괴롭힘에 가깝지 않나요"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7dac5ed6a2e4e7e47879add54044837529ff176578ad42ff68b62359bfe1972" dmcf-pid="1mLZCxUlXK"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최근 아들의 아이스하키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거주지를 옮겼다. 오후 2시간 비행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유학 중인 아들을 동시에 돌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83a815f9291b24f11f09b7f06f097391ed345b99fd68d3870826edc7843d2d0f" dmcf-pid="tso5hMuS5b"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5명이 하는 썸머하키캠프에서 MVP해서 모자를 혼자만 상으로 받았다고 조잘조잘하는 귀여운 뺨에 뛰어가 뽀뽀해 주고픈데 거리가 멀긴 멀구나. 기다려 아가, 엄마 좀따 또 금방 갈께"라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db1e8fe3749c2ce7ddc1daae7445caee6c23e3a0b21dce73ebfec0bbd53345f" dmcf-pid="FOg1lR7vZB"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e7f287bf866dc59beb4fec84df26b85539a773fba38f0d3df3385ee3e81adf22" dmcf-pid="3IatSezTZq"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안선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상남자 스타일♥” 송가인, 신곡 스포에 이상형 고백까지 08-17 다음 송가인, 박서진 주선 ‘지상렬 소개’ 거부···“얼굴 봅니다”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