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억울할 때 제일 웃겨…‘트롯돌5’ 매니저로 출격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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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donga/20250817100615349llog.png" data-org-width="483" dmcf-mid="BeUn0DMU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donga/20250817100615349llo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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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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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원훈이 ‘마이턴’ 히든 카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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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1d1a92823548e88cc598b1b1d8410fd151d8ce409a327036b35b5097e515f8" dmcf-pid="Vzqa7sJqUa" dmcf-ptype="general">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 7명의 출연자가 가상의 ‘트롯돌5’ 팀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이다. </p>
          <p contents-hash="ab62017d0f595a05a6b2d5fc573bae5b6a64782425dbb7aa7c393625e24930bb" dmcf-pid="fqBNzOiBFg" dmcf-ptype="general">14일 방송에서는 김원훈이 ‘얼굴 마담’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정작 그의 진짜 역할은 ‘막내 매니저’. 뜻밖의 반전에 김원훈은 화장실에서 울분을 토하는 상황극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42894302ba936903fa0aa62571039825cef8621be3fc2ba63debea3340c3d" dmcf-pid="4BbjqInb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donga/20250817100616917zivh.png" data-org-width="486" dmcf-mid="bsrpDV5r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donga/20250817100616917ziv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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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186055d60f00b4ff1da5d06acb8e88ca579a474500773e36d28ff19dad051ba" dmcf-pid="8bKABCLKzL" dmcf-ptype="general">
           이후 그는 멤버들의 식사와 김밥 준비는 물론 차량 운전까지 도맡으며 현실적인 매니저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특히 운전 중 벌어진 실수마저 상황극으로 녹여내는 순발력 있는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김원훈만의 개그는 독보적이다”, “현실과 콩트를 오가는 맛이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div>
          <p contents-hash="1109de7b193f72e7b75544fb755994f04d83f4216015cbba6bbea4283842db65" dmcf-pid="6inyJ3Cn7n"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에서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주목받았고, 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MC로 활약 중이다. 또 유튜브 채널 ‘숏박스’, 웹 예능 ‘네고왕’ 등을 통해 특유의 순발력과 센스를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PnLWi0hLFi"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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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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