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함양 밥상 작성일 08-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ayjBYc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7db99159434c488e4c67d6cfc6117d5300f5e6cbef89ebcdd74ebf2fd6e73" dmcf-pid="Yeovazyj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함양 밥상,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38435kobf.jpg" data-org-width="680" dmcf-mid="80szTJBW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38435ko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함양 밥상,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2780cd08c73cd86a0576b14900e3117901a303a5d04d4b265bd15e291c1fd1" dmcf-pid="GdgTNqWAdj" dmcf-ptype="general"> <br>오늘(1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축구계와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석주 감독과 함께, 그의 고향인 경남 함양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고향 사람 하석주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지리산의 맑은 기운이 가득 담긴 함양의 특별한 보양 밥상을 만나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1fc02620e8ec19e28754937176a227b7a1d74c8a62a23b6dbeff9b59722b10" dmcf-pid="HJayjBYc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함양 밥상, 하석주, "총 있었으면 위험했다"…98 월드컵 퇴장 사건, 27년 만에 웃으며 회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39706ktoi.jpg" data-org-width="680" dmcf-mid="642DxZrR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39706kt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함양 밥상, 하석주, "총 있었으면 위험했다"…98 월드컵 퇴장 사건, 27년 만에 웃으며 회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60b23bf9e079ff46eb2d1e7a3413336c37c030f3e99ae2a112d7916a731495" dmcf-pid="XiNWAbGkJa" dmcf-ptype="general"> <br>이날 방송에서는 ‘왼발의 달인’ 하석주의 명품 킥을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함양의 자랑인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백반기행' 역사상 최초의 축구 시합이 열린 것이다. 33년 만에 재창단하여 무서운 기세로 전국 순위권에 도전하는 함양 FC U-18의 에이스 선수를 등에 업은 식객 허영만과, 혈혈단신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은퇴 22년 차 하석주가 자존심을 건 슈팅 대결을 펼쳤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6d1bf42df62489e49549be45a8830e8fa6afc39570881739bd70daf3fa062" dmcf-pid="ZnjYcKHE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함양, 최초 축구 대결! 하석주, 제작진에 원망 눈빛 보낸 사연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1031cvde.jpg" data-org-width="680" dmcf-mid="Pim7vdqy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1031cv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함양, 최초 축구 대결! 하석주, 제작진에 원망 눈빛 보낸 사연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676640eb458012a525cbadae3e3969aba6915c497e18aee17b04b65763e8f4" dmcf-pid="5LAGk9XDMo" dmcf-ptype="general"> <br>나이를 잊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패기 넘치는 후배들과 정면승부를 겨룬 하석주는, 이내 급격히 소진된 체력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제작진에게 원망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하석주의 석주 FC와 식객의 백반 FC 중 가뿐하게(?) 승리를 거둔 팀은 어디일지, 그 결과가 공개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0ad34dc4f2fedc7839f0f1698669998d70824b71c9fba26f82aae0bbf9cb8" dmcf-pid="1ocHE2Zw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함양, 94년 득점 찬스 무산부터 98년 백태클 퇴장까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2404dakc.jpg" data-org-width="680" dmcf-mid="QOw1m8FO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2404da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함양, 94년 득점 찬스 무산부터 98년 백태클 퇴장까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7990a42708d27bccb5d8464ac95bdbe9b816b301b99d6780c26af32d4ee191" dmcf-pid="tgkXDV5rMn" dmcf-ptype="general"> <br>그런가 하면, 전(前) 국가대표 하석주에게 월드컵 무대는 영광의 순간인 동시에 뼈아픈 실책의 연속으로 기억된다. 하석주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볼리비아전에서는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16강행이 좌절되었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백태클 퇴장 사건’으로 인해 귀국 후 공항에 들어서기조차 두려웠다”며 아픔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을 회상했다.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하석주는 “당시 우리나라에 총이 있었으면 위험했다”는 식객 허영만의 짓궂은 농담을 여유 있게 받아칠 정도로 상처를 극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c4a7c099571f55ae493e953becbfec7ce125339d7b434195049177f8cce64e" dmcf-pid="FaEZwf1m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3698tkjh.jpg" data-org-width="680" dmcf-mid="xHY9HgVZ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3698tkj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2ec33864aff2fe13ccaa087f77acd25bb74ba69719f8a280c8f6dcc8cd55354" dmcf-pid="3ND5r4tsdJ" dmcf-ptype="general"> <br>한편, 하석주는 1982년 창단되어 대한민국 축구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아주대학교 축구부의 든든한 기둥이다. 2003년 프로팀 코치를 시작으로, 전남드래곤즈 감독직을 3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한 하석주는 구단의 3년 연장 제의를 돌연 거절했다고 밝혔다. 육아에 지친 아내와 한창 예민한 사춘기를 겪던 세 아들을 위해 자신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중단하는, 결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던 것이다. 늘 무뚝뚝한 표정 뒤에 감춰진 뜨거운 가족 사랑을 드러낸 하석주의 다정한 모습이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62bb5f6423c0d4b2f37396e116afe4772e1ab12fcb6efb9d5a32585b4894c9a8" dmcf-pid="0jw1m8FOdd" dmcf-ptype="general">‘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예능 신인상을 거머쥐며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연 하석주 감독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은 오늘(1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a5f23fd3150fea2e4fcc06d3a745f60df625e50be889e7b9921fa02699d32f" dmcf-pid="pDIphMuS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석주 감독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고향 함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주는 ‘백반기행’ 최초로 축구 대결을 펼쳤으나, 은퇴 22년 차의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며 제작진을 원망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1994년 월드컵의 득점 기회 무산과 1998년 월드컵의 백태클 퇴장 사건 등 아픈 과거를 솔직하게 회상했다. 가족을 위해 전남드래곤즈 감독직 연장 제의를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무뚝뚝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따뜻한 가족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주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4997ymmx.jpg" data-org-width="680" dmcf-mid="ypRsdFIi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094844997ym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석주 감독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고향 함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주는 ‘백반기행’ 최초로 축구 대결을 펼쳤으나, 은퇴 22년 차의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며 제작진을 원망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1994년 월드컵의 득점 기회 무산과 1998년 월드컵의 백태클 퇴장 사건 등 아픈 과거를 솔직하게 회상했다. 가족을 위해 전남드래곤즈 감독직 연장 제의를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무뚝뚝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따뜻한 가족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주었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시우,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3R 33위 08-17 다음 심현섭 ‘아내 임신’ 예상···2세 스토리로 나오나(조선사랑꾼)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