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트라이’ 8회, 윤계상·한양체고 럭비부 감동의 원팀…8.8% 자체 최고

작성일 08-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OhIQph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934ff78fcbc9d2580189f9e5c9c63d318aadd8978011397d56a0bac3e5f9fe" dmcf-pid="WoV8fyA8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93214428cfax.jpg" data-org-width="647" dmcf-mid="Q6V8fyA8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93214428cfa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026687bf6bb6d2fb7b1a5c2d0c769050096b7b00ed97ba5b57c4923860a42e" dmcf-pid="Ygf64Wc6p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김단의 태클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p>
          <p contents-hash="ad8ba416e2bff5eab736ce0c636bf70545cfeb7a0115c9ded6f9e6722e59d6d8" dmcf-pid="Ga4P8YkP7x"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8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과 럭비부원들이 문웅(김단 분)을 위해 몸을 던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7.3%, 전국 6.8%, 최고 시청률 8.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82454e90f1c7270ec044b64818e86bf732edf3f529b68f8e2af0d69f7e19dc26" dmcf-pid="HN8Q6GEQpQ" dmcf-ptype="general">문웅은 대통령기 대상고와의 경기 중 태클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고, 럭비부는 웅의 공백을 메우는 전략을 택했지만 결국 2점 차로 패배했다. 패배에도 럭비부원들은 웅을 격려하며 "졌어도 이긴 기분"이라 외쳐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a732edf5c26cb71a6d0ed8673d1e2188a49113939d9f16f67057918185b7e30" dmcf-pid="Xj6xPHDxpP"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웅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 글이 온라인에 퍼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이 무릎을 꿇고 사실무근임을 밝히게 해 위기를 넘겼다. 결국 웅은 주가람의 혹독한 지도 속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첫 태클에 성공, 가람으로부터 "드디어 럭비 선수가 됐다"는 인정을 받으며 뭉클한 반전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00bfe5d7b43dc83b1dd9f9db1e521dad161746fbb832bfd2ddb76f9d6e9667e8" dmcf-pid="ZrdnJ3Cn36" dmcf-ptype="general">한편 극 말미, 주가람의 중증 근무력증 증세가 악화되며 불안감을 키웠다. 여기에 럭비부 폐부를 노리는 방흥남(정순원 분)이 그의 상태를 눈치챈 듯 방에서 마주한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fc13b602d9cf856bc516c1627208e4fff91051e8a06941d131ccaa28c6e9e3ff" dmcf-pid="5mJLi0hL08" dmcf-ptype="general">사격부 스토리도 폭발적 전개를 이어갔다. 전낙균(조재룡 분) 감독이 부교육감 딸 나설현(성지영 분)을 밀어주려 서우진(박정연 분)을 희생시키려 했고, 격렬한 충돌 끝에 우진이 머리를 다치며 쓰러졌다. 이때 등장한 임세미는 "떨어져!"라며 총을 겨누는 장면으로 8회가 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1d6343930f6554384d15068a0cd73e9c00478333feafcafe12a092d6bc57aa3d" dmcf-pid="1sionplo34"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괴짜 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스포츠 성장극.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SC리뷰] ‘트라이’ 8회, 윤계상·한양체고 럭비부 감동의 원팀…8.8% 자체 최고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