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장기흥행 불붙었다 작성일 08-1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HKqInb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6c22900dcdd1889bcd7d862ada709406805ae75f1ba3060fd226642e68fdc" dmcf-pid="GxX9BCLK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공식 포스터.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092637961ah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WDBJR1sd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092637961ah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공식 포스터.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44f774598de25c902e08066e271d69432c95e5fde0a0b8450f0b8879404ca2" dmcf-pid="H9lpFkQ0uJ" dmcf-ptype="general"><br><br>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장기흥행 가능성에 불을 붙였다.<br><br>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좀비딸’은 전날 26만1373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3주차 주말 관객수 치고 굉장히 높은 수치로, 신작들의 공세에도 장기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여겨진다. 누적관객수 431만175명이다.<br><br>‘F1 더 무비’도 오랫동안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13만438명이 봐 2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 410만2882명이다. 지난 6월25일 개봉한 이후 장기간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을 점령해오고 있다.<br><br>신작인 ‘악마가 이사왔다’는 조금 아쉽다. 5만7834명이 선택해 3위에 그쳤다. 지난 13일 개봉한 이 작품은 ‘엑시트’(2019)로 940만명 이상을 모았던 이상근 감독과 소녀시대 윤아가 재회해 더욱 큰 기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관객을 설득하는 데엔 부족했는지, 개봉 이후 한번도 1위를 수성하지 못하고, 2~3위를 오가기만 하고 있다.<br><br>‘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와 ‘발레리나’는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각각 2만5837명, 1만8156명이 극장을 찾았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윤아, 바다만 보면 뛰어드는 자폐 아들 걱정 “할아버지 죽을 뻔” 08-17 다음 '에스콰이어' 시청률 7.5%…주말 미니시리즈 1위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