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美 생활 5년만에 접나 “한국 가고파, 혼자 벅차” ♥권상우 없이 독박육아 고충(뉴저지 손태영)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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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91140141ysea.jpg" data-org-width="1000" dmcf-mid="GkMRouva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91140141ys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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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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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91140348txq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jdy5j8t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91140348tx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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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1epok9XDT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3eab356873ce31fbe55012fa49576166a0d6e878a04f1b39e98ed50426ca0ad8" dmcf-pid="tdUgE2ZwTT" dmcf-ptype="general">손태영이 미국 생활 5년 차에 "한국에 가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5e83092dd62a6f18330d78a984aa83853f87f125b806da4cae4cb559044e1aac" dmcf-pid="FJuaDV5ryv"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지난 8월 9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미국 5년 차 손태영이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b7aef97b2d58ca17ef8190cdca4e669e1dd71789bd8707cdfd5f5ee40e9bb9e" dmcf-pid="3i7Nwf1myS"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지인과 유명한 식당을 찾은 손태영은 미국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3a3f0988bff883fe589e899059fb5be11a36d80a3fe32d2f1dd672cb7128515" dmcf-pid="0M3nAbGkvl" dmcf-ptype="general">그는 "새로운 가게들도 너무 많고, 할 건 많은데. 구독자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내 생활 패턴은 일정하다"면서 "아이들 방학이라 더 바쁘다. 라이드를 계속 해줘야 한다. 하루에 왕복 12번씩 한다. 아침 8시부터"라 말했다.</p>
          <p contents-hash="ac3115e45b04cbf066c8913f418f671bafffc8bebefbe05656553f6dac021ca5" dmcf-pid="pR0LcKHEvh" dmcf-ptype="general">이어 "아빠(권상우)가 있으면 찢어지면 되는데, 혼자 하기 벅차다. 그것 때문에 한국에 가고 싶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0fdcd267ee2ddb0c831320d2e4b61a24004f312ad47594cc83c47d878a7856c" dmcf-pid="Uepok9XDyC" dmcf-ptype="general">또 "여행도 가고 싶은데 아이 둘을 데리고 갈 수도 없고. 학교를 가야 하니까 애매하다"면서 "미국에 안 가본 데가 너무 많다"고 고민했다.</p>
          <p contents-hash="f213ec5586ed83028a15f2110ab8f12b16d6ed62f5900fc999d90091d0f8f44e" dmcf-pid="udUgE2Zwh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8월에 권아빠(권상우)오면 우리 둘이 여행 가자"라고 지인에게 제안하면서 "생일 선물로 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8d608d7f7c68fb4054061c55a6b16efff2162a3e561fceed90251cb4c9fc3bc" dmcf-pid="7JuaDV5rCO" dmcf-ptype="general">한편, 손태영은 두 자녀의 학업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e590df48d725bfd50040f6214b0eafd83c19b4e417f25afa9e251e1dc1f915d" dmcf-pid="zi7Nwf1mT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nzjr4tsS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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