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러닝·테니스 모임서 썸? 진지하게 운동만 해"[스포뚜라이뚜]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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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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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빈 / 사진=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090321027ltkv.jpg" data-org-width="642" dmcf-mid="G9zzKlg2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090321027lt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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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 / 사진=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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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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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bb2369d37b65a81bbb488a48ce8c2d3611956617a203c614e993d63b707b52" dmcf-pid="1YuuBCLKTQ"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나 왜 아직도 솔로..? 워킹맘 언니와 나는 솔로 MC 언니에게 사랑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빈은 모델 이현이, 송해나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4de440483175be7eea83f758c46f1fc61a563a8d19df674ddf35422353a0207" dmcf-pid="tcSSWnKGyP" dmcf-ptype="general">이날 유빈은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하면서 사회성이 많이 길러졌다. 축구 경기를 하면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한 것도 있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예전에는 만나는 사람만 만나니까 사람 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b1f9bb0bef3ec02c76ad128003e09f8c1a3d74d4bc8918998d7e9a4ec3bc655" dmcf-pid="FkvvYL9HW6" dmcf-ptype="general">송해나 또한 "인내심과 어떻게든 하면 된다는 걸 많이 느꼈다. 모든 일을 할 때 더 긍정적인 마인드가 됐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c3f00d5de3a96dd66f84272e7a8edf316bd71546625fbb3040ea6e46425016ab" dmcf-pid="3ETTGo2XT8" dmcf-ptype="general">이어 유빈은 이상형을 밝히기도. 그는 "제가 별로 안 예민하니까 예민한 성격은 상관없다. 제 눈에만 잘 생기면 된다. 눈 쫙 찢어지고,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 좋다. 냉미남, 모델 얼굴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5079e2efc097a2a77015c12521db2aa73d887297175df834c96c8d571310cdd" dmcf-pid="0DyyHgVZT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원래 20대 중반에 결혼하고 싶었다"며 "단둘이 소개팅은 어색해서 못 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이리저리 친구들이랑 봤다가 만나고, 지인 통해서 만났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ed273474deb4fc498cce2c4e3e5b5b54ad22740bb4ffc30bd484406fabaaff4" dmcf-pid="pwWWXaf5hf" dmcf-ptype="general">유빈은 "운동 모임 가면 운동만 한다. 러닝, 테니스 모임 가면 아무것도 없고, 운동만 한다. 진지하고, 승부욕 장난 아니고 여자라고 봐주는 거 하나도 없다"면서 "진짜 요즘 도파민에 중독되고, 릴스만 계속 보고 있어서 '이러다간 바보 되겠다' 싶어서 친한 친구들이랑 책 모임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UrYYZN41WV"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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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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