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눈치 안 보는 지드래곤, 광복절 태극기 게양 “손들어라 광복된 것처럼” 작성일 08-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taxZrR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bf34dfb396b3ff478ca4313a337fdbcfdca7fb8baa643e56020a953e1d57b" dmcf-pid="B9FNM5me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드래곤 공식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90657984uskd.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DbtcP3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90657984us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지드래곤 공식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b23jR1sdy9"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2ecc54780dc3ca7683755542ec453546f21370a83165cf96bc8a32c21898c126" dmcf-pid="KV0AetOJSK" dmcf-ptype="general">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광복 80주년에도 어김 없이 태극기를 게양했다.</p> <p contents-hash="a0fc7f1dd82f85a5806c738abe034202af33c995476dcb84eba254913b8a2e61" dmcf-pid="9fpcdFIihb"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8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태극기 이미지가 삽입됐다.</p> <p contents-hash="c396fc9052fca7e99e056c714d170fd30918b2d57cd9ac7513b6678005d98fbb" dmcf-pid="2fpcdFIihB" dmcf-ptype="general">눈길을 끈 대목은 지드래곤이 배경음악으로 설정한 노래다. 지드래곤이 택한 곡은 2013년 11월 8일 발매된 태양의 솔로곡 'RINGA RINGA'(링가 링가)로,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지드래곤은 가사 중 "손 들어라 광복 된 것처럼"라는 구간을 첨부했다.</p> <p contents-hash="d37113692db4c22a49e0d84a666d8595d42aa4482a9864ced0590b8ac8a70025" dmcf-pid="V4UkJ3Cnlq"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빅뱅으로서도, 솔로 가수로서도 5만 관객 규모의 일본 도쿄돔을 2회 전석 매진시키는 아티스트다. 적지 않은 일본 팬들은 삼일절 또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시하는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지드래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년 태극기 이미지를 올리며 팬들과 함께 삼일절,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귀감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059688f3f030a5416a47491b2eb86c830b3b33d167de2c3d3bb361b68f68e83" dmcf-pid="f8uEi0hLTz"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대규모 월드 투어 'Übermensch'(위버멘쉬)를 전개 중이다. 서울을 필두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향후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24d13392f600f16951ee24bf2af76a78f00efe3a95be2c83c6301cb49fcd77c" dmcf-pid="467Dnplov7"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8PzwLUSgW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영, 탄탄 등근육+군살 제로 발레복핏…♥정경호 반할 수밖에 08-17 다음 '좀비딸' 적수 없다…18일째 1위·누적 431만 [Nbox]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