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적수 없다…18일째 1위·누적 431만 [Nbox]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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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1676c7fe98c1cb736ca03a7588307a1c0b16c7c1214da45c0d69de2b7bf36" dmcf-pid="FfSEi0hL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딸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1/20250817090712074cnzd.jpg" data-org-width="560" dmcf-mid="1rPq5j8t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1/20250817090712074cn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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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7e86aefc76075d007f61558f4c8d3925bee02a63d8929a0e7a8fba2b430547" dmcf-pid="3itvDV5rX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좀비딸'이 개봉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aee4a847eb2af17ea037883dc1e3ed098a2c0c48ce81d1830d9947de31b29bf4" dmcf-pid="0nFTwf1mXX" dmcf-ptype="general">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26만 1373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1만 175명이다.</p>
          <p contents-hash="3f0d4d26e2d520efd9f037ff65b683537a705229c840c52dc7dbf793d10bf539" dmcf-pid="pL3yr4tsHH"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던 '좀비딸'은 18일 연속 흥행을 이어왔다. 특히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모든 한국 및 외국 영화를 통틀어 최고 흥행 영화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06ad8f30fca7e40d5fb46210d1be169e567ad59398b7f089a1d332fbe16e4566" dmcf-pid="Uo0Wm8FOXG" dmcf-ptype="general">조정석, 조여정,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영화다.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연출했다.</p>
          <p contents-hash="5b0b629480d850f67bc6badbfdcf33de5eaf9342552b0e796fb5ae1a1aa626c1" dmcf-pid="ugpYs63IXY" dmcf-ptype="general">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3만 438명을 동원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다. 누적 관객수는 410만 2882명이다. 이어 3위는 5만 7834명이 관람한 윤아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로, 누적 관객수는 22만 4135명이다.</p>
          <p contents-hash="25aea5a706a27ded8fb576c1198c135f1b0130e540f4fb9aa11f1e3c4e71fdd1" dmcf-pid="7aUGOP0CYW"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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