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데이트 무비로 딱” 임윤아X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상승세[박스오피스]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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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24f9506080b12714f5d3a67d551cae3a8467f669b494c22cf5c461fa4ee6f" dmcf-pid="Zbf6m8FO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83640219eil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4rO7sJq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83640219ei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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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5K4Ps63IW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2cf02eecd2bd3bd03fc824a230f837434f847f5360886884528c20a1613c1ec6" dmcf-pid="198QOP0CyH"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가 반전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가 유일한 데이트 무비로 자리매김 중이다.</p>
          <p contents-hash="e4a2e5fcf60bf981cc3b1d9967a51f2d94887ced1943e47848466e8c168ee6b4" dmcf-pid="t26xIQphhG" dmcf-ptype="general">8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동시기 박스오피스 1위, 전체 3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818e28c138060ce1295e09897c3bf844859148d93d6e179d21024448cbc1aecc" dmcf-pid="FVPMCxUlTY"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의 누적 관객 수는 22만4,135명으로, 430만 명을 돌파한 '좀비딸'과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예고한다. </p>
          <p contents-hash="57e8f5d0c245eecdb8f7ab2652b2172be6666502890cb89eb80467cf286f963b" dmcf-pid="3UB9cKHECW"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기대 안 했던 게 미안했을 정도로 오랜만에 찾아온 보석 같은 영화”, “예상치 못한 최고의 힐링 코미디”, “지금 한국 영화판에서 이제는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이런 작품이 진정한 영화다”, “웃음과 유머 다 잡은 영화”, “여러 이스터 에그까지! 하나하나 집중해서 다시 보고픈 영화”, “시기, 질투, 비난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누군가를 위로하고 예뻐하고, 위해주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9b68a5384beebe043f90b7f2885d5bc504c2e379a1f86faa6be6facba7eca51e" dmcf-pid="0ub2k9XDvy" dmcf-ptype="general">이처럼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악마 선지(임윤아)와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무해하고 로맨틱한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올여름 극장가 유일한 데이트 무비로 박스오피스 상승세를 타고 있다.</p>
          <p contents-hash="979d0dae38d1dfa32de986018b1feedb37cdfeb4a22cfb3f00177a2fd86a0451" dmcf-pid="p7KVE2ZwT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Uz9fDV5rW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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