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두달 가까이 꼴찌였다‥아직 갈 길 멀어” 각오(뭉찬4)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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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뭉쳐야 찬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80941514wnev.jpg" data-org-width="720" dmcf-mid="fHOoumdz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80941514wn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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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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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뭉쳐야 찬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80941695wtqa.jpg" data-org-width="720" dmcf-mid="4kDdFkQ0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80941695wt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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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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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Qz40DV5rTe"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51e48c273ec69ff926861c1f265594ec479580e46f4c53fc63159e293e61eb11" dmcf-pid="xq8pwf1myR" dmcf-ptype="general">신우재 천주안이 맞붙는다.</p>
          <p contents-hash="f1ab4b5c21776f052dffbadf8236ac7a306bbd3b9c9c0f2af8e21dd9d898ed28" dmcf-pid="yDljBCLKTM" dmcf-ptype="general">8월 17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0회에서는 하위권 맞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3위를 지켜야 하는 ‘FC파파클로스’와 꼴찌 탈출을 노리는 ‘싹쓰리UTD’가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 나선다.</p>
          <p contents-hash="1b3968b9c30025b8ea6ffa40e10d177af6639fb55434557de2dfdb58f84f95cc" dmcf-pid="WwSAbho9Sx" dmcf-ptype="general">앞서 박항서 감독 ‘FC파파클로스’는 제자인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싹쓰리UTD’를 꺾으며 감격의 첫 승과 함께 꼴찌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박항서 감독은 “두 달 가까이 꼴찌였다가 지난 경기에서 탈출했지만, 이미 1, 2위 팀과의 격차가 커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3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각오를 다진다.</p>
          <p contents-hash="57adbcc249ba6beef5c33764859f697bd0500b81c3a345277ace1e64915e6cf0" dmcf-pid="YrvcKlg2y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리그 유일의 무승팀 감독인 김남일은 “3라운드를 기점으로 우리 팀이 달라져야만 한다. 지금까지 6경기2득점이었고 심지어 2라운드 내내 득점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영입한 천주안 선수와 함께 무승과 무득점 모두를 깨겠다”며 스승인 박항서 감독에게 선전포고를 한다.</p>
          <p contents-hash="27c8ea3868abd04f0b00cae6a65e0d0979eac9b8682371e7f86a0e2c5a06332e" dmcf-pid="GmTk9SaVS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경기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와 ‘검증된 축신(神)’ 천주안의 맞대결. 2차 추가 드래프트를 통해 나란히 합류한 두 선수의 존재만으로도 경기장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찬다.</p>
          <p contents-hash="43a9e407d263fb0246f3647bc97bd4bb4b644326530f9fa8a996125784281e77" dmcf-pid="HsyE2vNfS6" dmcf-ptype="general">경기가 시작되고, 킥오프 1분 만에 김남일 감독이 먼저 웃는 장면이 포착된다. 그가 준비해 온 비밀 전술을 발동할 절호의 순간이 찾아온 것. 과연 이 웃음이 승리의 예고일지, 그의 웃음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XOWDVTj4T8"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IYwfyA8h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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