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아시아 투어 압도적 피날레

작성일 08-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개 도시 8회, 매진 열기<br>대만·필리핀 방송 호평 <br>멤버 SNS도 현지서 주목</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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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075740367qya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cxLQXwM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075740367qy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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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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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a9821019273b69b94d9f3d3d4e169ac7e2a370e31e1baf33d1cda936f5bde7" dmcf-pid="9Vd75j8tuF" dmcf-ptype="general"><br><br>그룹 르세라핌이 아시아의 여름을 접수했다.<br><br>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인 아시아(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ASIA)’의 막을 내렸다. 그룹은 타이베이(7월19~20일) 홍콩(7월2526일) 마닐라(8월2일) 방콕(8월9~10일) 싱가포르(8월16일) 등 5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진행했다.<br><br>현지 언론은 투어 전후로 일정을 집중 조명했다. 대만 방송은 공연 전부터 멤버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물을 다루며 관심을 보도했다. 필리핀 민영 방송 ABS-CBN 등은 무대 완성도와 퍼포먼스의 안정성을 강조하며 호평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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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075741700kmb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hhnPHDx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075741700km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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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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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3498f0bccb49e4f08fc3c67b3df1d751426ee18113e280d0a51c44894ff396" dmcf-pid="V4iqtcP371" dmcf-ptype="general"><br><br>관객 반응은 각 도시에서 일관되게 높았다. 공연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고 응원봉 물결은 곡 진행에 맞춰 파도를 만들었다. 무대 전환은 신속했고 세트운용은 공연 흐름을 촘촘히 유지했다.<br><br>르세라핌은 도시별 문화와 관객 호응을 세심히 반영해 세트리스트와 멘트를 조율했다. 멤버들은 무대 위 동선과 합을 정교하게 맞추며 에너지를 유지했다. 팀은 시즌 내내 퍼포먼스 밀도를 유지했고 투어 말미까지 힘의 균형을 잃지 않았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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