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남편과 따로 또 같이 지내” 사생활 공개 질문에 불쾌감 작성일 08-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od0ZrRm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dd4e7e1b10e1a677b33cd46719afbe5d1e407d27363313f4e3d08bf2b60d64" dmcf-pid="upgJp5me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lgansports/20250817071913513qjnn.jpg" data-org-width="800" dmcf-mid="ppmkVqWA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lgansports/20250817071913513qj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7.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c0e19b5186eef2ceca8c2916a7cbdb4a3740a67d88b23fdc898ee65b0d577a" dmcf-pid="7UaiU1sdmF" dmcf-ptype="general"> 방송인 안선영이 이혼설에 대해 정면으로 나서며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다. <br> <br>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어머니 사이에서 느끼는 일상의 고충을 털어놨다. 해당 글에 한 누리꾼이 “남편과 이혼하신 것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기자 안선영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서는 합이 맞지 않아 함께 다니지 않는다”고 적었다. <br> <br>이어 “하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각자의 삶에 맞추며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잘 지내고 있다”며 결혼 생활에 변화가 있음을 암시했다. <br> <br>그러면서도 안선영은 “이런 질문을 공개 댓글로 묻는 심리가 뭔가. 단순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지 않느냐”면서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긁어내는 건 괴롭힘에 가깝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br> <br>안선영은 지난 2013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행사비 2800만원' 이찬원, 생이 첫 연예인 배일호…'KBS 1호 FD 출신' ('불후의 명곡') 08-17 다음 '트라이' 윤계상X한양체고 럭비부, '원 팀' 됐다..자체 최고 시청률 [종합]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