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자연인 뛰어넘는 원시인 포스 “핸드폰 없이 태양만 보고 간다”(밥값)[결정적장면]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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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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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2ac9df21cc4d82326046520cfcbfd967bfaaac74f15d02e724afb77a6f6def" dmcf-pid="9KY2ZyA8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72608149uokt.jpg" data-org-width="875" dmcf-mid="B2D1skQ0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72608149uo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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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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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0465e5776bc596421c327d638a62f8bc5c3079951f4c0b4e9c6bdd19a88db7" dmcf-pid="29GV5Wc6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72608402epjv.jpg" data-org-width="870" dmcf-mid="bVMsJQph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72608402ep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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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V2Hf1YkP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9286be73979b0856708d13e4b0176052e142a322af17e6e225bac4752b35c7e" dmcf-pid="fVX4tGEQyt"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원시인 포스가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60935ea59c7988eae73e42a567ea7ca9c7c96ae6e2746fe62f9ee068667e728c" dmcf-pid="4fZ8FHDxv1" dmcf-ptype="general">8월 16일 방송된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밥값 벌기에 나선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d153a3aad8946aed104a23f320e63a903a1aaf1b71a749be00c63c1d919d457" dmcf-pid="84563XwMy5"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이 찾은 곳은 양조장이었다. 마오타이 마을은 누룩의 구수한 향을 내는 장향형 백주의 중심지로, 1등 기업 매출이 약 32조 원에 달할 정도로 술에 진심인 지역이었다.</p>
          <p contents-hash="90f632b0903078f9d779adc0bf9fb13efe9d494de2e52db9c8826c49e05e2316" dmcf-pid="6lLvNibYvZ"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고된 노동을 마친 후 드러누워 체력 보충 시간을 가졌다. 이은지는 "성훈이 오빠는 여기서 10년 일한 사람인 거 같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907b361c051239d74a98939e72381205be6a42659e7791de8c4e13861fd3951" dmcf-pid="PSoTjnKGlX" dmcf-ptype="general">그러자 제작진은 "(공장에) 채용하면 누굴 하고 싶냐니까"라고 했고 추성훈이라고 했다. 이어 "근데 뭐 하는 사람일 거 같냐니까 회사원이라더라"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1dc10b767d86fd097b78d980cb0e91a20d58441c7a16971d492ee7656f337a61" dmcf-pid="QvgyAL9HCH"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회사 생활도 안 해보고 컴퓨터도 만질 줄 모른다고. 이에 이은지는 "다음에 오빠를 위해 아프리카 가자. 핸드폰 없어도 되는 곳"이라 했다. 추성훈은 "태양만 보고 움직이면 된다"라는 말로 이은지를 감탄케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f839a64787bb53b45fb623543d2eada1e3efefe8212686e652a1c058b44f881" dmcf-pid="xTaWco2XlG"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yQ3MutOJl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Wx0R7FIiy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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