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트라이' 윤계상, 트라우마 극복한 김단에 "축하한다, 드디어 럭비 선수된 것" 작성일 08-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0WbUSg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4e4678284f68d921fae38bb0b9d6c3dd37328ff244603f9b01627559ef7c76" dmcf-pid="FApYKuva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BSfunE/20250817071203247odhe.jpg" data-org-width="700" dmcf-mid="1TvDZyA8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BSfunE/20250817071203247od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136025f3eb75af0a21ced9777317795e6b124479d133a1faced77c4c96949c" dmcf-pid="3cUG97TNld"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계상이 김단의 트라우마 극복을 도왔다.</p> <p contents-hash="bc7a73105d228a60df58d23c3ed9b1a1b931d954bd4e216692343c4fb01e0e87" dmcf-pid="0kuH2zyjle"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트라이'에서는 문웅의 트라우마를 고치기 위해 나선 주가람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d5d181664a15efdd4b8c61d7846df0d451b68636db6ece22c5fd12842e391e9" dmcf-pid="pE7XVqWAyR" dmcf-ptype="general">이날 주가람은 문웅을 위해 위험한 일도 불사한 럭비부 아이들을 나무랐다. 그리고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니 벌을 받아야겠다며 자신을 향해 태클을 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0e269dd65bf69490cabd178faa86138eab7503a7a69ec4e41976c9fd665e877" dmcf-pid="UcUG97TNhM" dmcf-ptype="general">연대책임으로 문웅도 함께 했다. 하지만 문웅은 여전히 태클이 두려워 피했다. 이에 주가람은 "네가 무섭다고 태클을 피하면 네 동료들이 다친다. 그건 괜찮아? 안 무서워?"라고 물었다. 그러자 문웅은 무섭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53eaae99bb4386248b3509054864f583ca7b63529cdeae3f4d55490904feb8" dmcf-pid="ukuH2zyjlx" dmcf-ptype="general">하지만 문웅은 끝까지 태클을 하지 못했고, 이에 주가람은 "만약 오늘 해내지 못하면 너의 럭비는 여기까지다. 알았어?"라며 윽박질렀다.</p> <p contents-hash="ed447f04d6bbb8611070ffa57c7400c5002b7497ef88ee4e9b019e1fc64d5fae" dmcf-pid="7E7XVqWATQ" dmcf-ptype="general">문웅은 "무섭다. 진짜 걔가 죽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제가 또 사람을 다치게 하면 어떡하냐"라며 여전히 트라우마에 괴로워했다.</p> <p contents-hash="105fc8d384f7ac00a0d3c5e1910d54b7eba207beb3b7b1b1b0a92f4b865848ae" dmcf-pid="zDzZfBYchP"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고작 네가 나를 다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도핑했던 선수라고 제명당한 선수라고 무시하는 거야?"라고 도발했다. 이에 문웅은 아니라며 절규했다.</p> <p contents-hash="6b5ba5e1e327bacd6daac0aa3c0eaba352e19092c71508bdb8792b2313569d48" dmcf-pid="qwq54bGkv6"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문웅의 아버지는 "이만큼 했는데도 안 되는 거면 니 길이 아닌 것 같다. 가자. 감독님도 그만해라"라며 문웅을 제지했다. 이에 주가람도 "문웅, 태클을 못하는 선수는 우리 팀에 있을 수 없다"라고 팀을 나가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723aa1a078d09fe10a241b1e45223d7807bbf5c53aa6c63058e744741e70b8f3" dmcf-pid="BrB18KHEv8" dmcf-ptype="general">차갑게 돌아서는 주가람에 문웅은 "감독님 저 할 수 있어요. 저 할 수 있다고요"라며 울부짖었고 결국 주가람을 향해 태클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da773bf79249f7e0616718450f0d724c92e39d172e038026400990529b7e9582" dmcf-pid="bmbt69XDv4" dmcf-ptype="general">그리고 주가람은 "문웅 축하한다. 드디어 럭비 선수된 거"라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한 문웅을 격려했다.</p> <p contents-hash="fc68e2f0acbcede57419c1c2a22b739fef6db42936985a1020670107a834cb6f" dmcf-pid="KsKFP2ZwCf" dmcf-ptype="general">한편 병이 더욱 악화된 주가람은 자신의 방에서 의미심장한 얼굴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방흥남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p> <p contents-hash="1b8679b3ecca3a24b3ec12607daca4e558d221732a0b0f840543a1a90b115177" dmcf-pid="9O93QV5rTV" dmcf-ptype="general">그리고 서우진은 나설현에게 수시 입학 추천서를 써 준 감독에게 항의했다. 이에 감독은 추천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라며 "넌 감독 말을 안 듣잖아. 넌 태도가 글러먹었어"라고 말해 서우진을 분노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27c81c0977aa7ab60e7fdb41e37153f879bf29fb09f08686a6dddb49e34786f" dmcf-pid="2S87dP0Cv2"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우진은 "핑계 대지 마세요. 저는 감독님이 하시는 자리싸움 같은 거 관심 없어요. 그런데 입시 비리는 안 되죠"라며 비난했고, 감독은 "어디서 입시 비리래. 오냐오냐하니까 싸가지 없이"라고 서우진을 윽박질렀다.</p> <p contents-hash="326649b73553988373a9e7d920c1c6e3c1d6825f265ad7dc3b9677079dd2ac8d" dmcf-pid="Vv6zJQphv9" dmcf-ptype="general">마음을 바꾸지 않는 감독에 서우진은 협회와 교육청에 입시 비리로 감독을 신고하겠다고 했고 이에 감독은 서우진이 들고 있던 나설현의 추천서를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서우진은 트로피가 들어있던 장식장과 부딪히며 부상을 입었다.</p> <p contents-hash="096aa3de961ad4bd1762b85ce7024054248e160eeafd3160282af0e6e42ff665" dmcf-pid="fTPqixUlyK" dmcf-ptype="general">그런 상황에서도 감독은 "협회가 네 말을 들을지 내 말을 들을지 궁금하다. 너 엄살 피우지 마. 그리고 우진아 너 입 함부로 놀리면 너 진짜 다쳐. 엄마 믿고 그러는 거야?"라며 서우진을 겁박했다.</p> <p contents-hash="64e6ce13214c45d375f67c0a5a7c091efca50b87182ee63904060527bf3f204e" dmcf-pid="4yQBnMuSWb" dmcf-ptype="general">뒤늦게 이 모습을 보게 된 배이지는 감독을 향해 서우진에게서 떨어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감독은 "입스 때문에 쏘지도 못하는 게 염병을 하네"라며 배이지를 무시했다.</p> <p contents-hash="f43e3eb66beb9c0b91d403902952c7412bcf8d21a0b4088f694f9fa93062df0b" dmcf-pid="8WxbLR7vlB" dmcf-ptype="general">결국 배이지는 감독을 향해 연습용 총을 쏘았고 "우진이한테서 떨어져"라며 다시 한번 경고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11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경환, '390억 CEO'의 반전..한강뷰 집서도 "야뇨증에 잠 설친다" (놀뭐)[종합] 08-17 다음 서장훈, '런닝맨' 촬영 중 생명의 위협…"너무 무섭다" 고백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