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군 입대 전 마지막 화보 공개 "머리 자르고 찍고 싶었다"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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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736defcc4e03cd325598c785bc5e90eb0b0b21d172dded94325eb8a0f86cc" dmcf-pid="87i3QV5r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71300172swul.jpg" data-org-width="700" dmcf-mid="9NlMrA6F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71300172sw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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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차은우, 20대 마지막 인터뷰 "입대 직전, 머리 자르고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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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58bbe91d4fef1ef5a77b18917711afafe0f95661c1f4a3cc00bb20171c6f7c" dmcf-pid="PqLpM4tsur"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대 마지막 인터뷰이자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bad883c5481a3021c59db2ef30dc9addfd69b6fa7c33120561a34d0710922c5" dmcf-pid="QBoUR8FOuw" dmcf-ptype="general">17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차은우가 군 입대 전 남기고 간 미모 다큐멘터리 | ChaEunwoo, 생 로랑, 에스콰이어"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db02d00be5439a2f05e293eb807b2c4b2691a2a76dfe4b3b4aa1c96caf5de50" dmcf-pid="xnSRmcP37D"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는 입대 직전 머리를 짧게 자른 차은우의 마지막 20대 화보가 담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d66a3e6b53535939c0e9ceb41b970cc5c129a7a2df94b4ceeb39bf11d4ca7b" dmcf-pid="y56YKuva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71300348hxvi.jpg" data-org-width="700" dmcf-mid="2ITdOExp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71300348hx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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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f8eeb4b3973cbe110730b33ac6b5651cd67ed5658ea97fd0ba7e5e9a1b8c04" dmcf-pid="W1PG97TNuk" dmcf-ptype="general"> 차은우는 인터뷰에서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잠이 덜 깬 상태로 올라왔는데 스태프들이 제 성장 사진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서프라이즈를 해주셨다"며 "오늘 20대 마지막 화보 사진을 찍는데 짧은 머리로 하고 싶었다. 아직 군입대가 실감이 안난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837c26dd30d7194a40c2c7c9e8a908b93b279ae31e53808e0738053c7ac70173" dmcf-pid="YtQH2zyj3c"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짧은 머리가 어색한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eba5135ec974aff3964a46e70d113ee77785708efe75c67b10de7331bfe31" dmcf-pid="GFxXVqWA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71300525spkn.jpg" data-org-width="1136" dmcf-mid="Va6YKuva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071300525sp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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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eb3601621fbc8eb6bd1f8c09acec27b1d0992454ffd86596ec7dacdc3d7199" dmcf-pid="H3MZfBYcpj" dmcf-ptype="general"> 스스로에게 자주 되새기는 말은 "감사할줄 알자"라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만날 때 "늘 모르고 부딪친다. 알면 더 무서울 때가 있으니까. 완전 만족하지 못해도 그 과정을 통해 배우는게 생긴다. 몰라야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74c64c07b70e7ec63d32c945d59a9564ba258378d91069ec73604a096c061e3" dmcf-pid="X0R54bGk7N" dmcf-ptype="general">연기와 노래를 둘다 해냈던 차은우는 군대에서 "책을 쓰고 싶다"고 희망했다. 그는 미래의 차은우에 대해 "재미있고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고 바랬다. </p>
          <p contents-hash="9028f668205c7ef838d876764ffe1a98c2333373019240bf29993eda22cbc977" dmcf-pid="Zpe18KHEua" dmcf-ptype="general">운동을 삶의 루틴으로 꼽은 차은우는 "운동을 숙제처럼 하면 힘들것 같다. 삶의 일부분을 받아들이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피가 더 잘 도는것 같고 저의 한 파트인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17e2008bfd2578f66dc4a2155561ebc531415769c20b75466ba39ad725e0bd9" dmcf-pid="5Udt69XDug"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남겨달라는 부탁에 "오늘이 입대전 마지막 스케줄이자 20대 마지막 스케줄이었다"며 "기다리면서도 기다리지 않는 오늘이었다. 저는 건강히 잘 있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e082d842d7beb4363eb027e93c9b1983f0b914ffdb102ef0bcdc5f56cde380d4" dmcf-pid="11PG97TN0o" dmcf-ptype="general">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입대했다.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p>
          <p contents-hash="79c67e1cc75e5c751e417c0df677ea62273c114b8dda7d464d69ab691173ff90" dmcf-pid="ttQH2zyjzL"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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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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