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안선영, ‘이혼’에 입 열었다 “몇년 전부터 부부합 안 맞아..함께 안 다녀”[핫피플] 작성일 08-1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l0vOiB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648daee5fe48c3dd7a188d97c6ddd4a4de721e2144a32cd3c132f109a8da07" dmcf-pid="0DSpTInb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070740344nwnq.jpg" data-org-width="530" dmcf-mid="FNpPutOJ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070740344nwn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b5f6b8a6a55877437b77feb02c0d6148e7f1ff1f60690be508f3a65b80f2d1" dmcf-pid="pwvUyCLKTd"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 생활을 둘러싼 오해와 억측에 정면으로 답했다.</p> <p contents-hash="6ee27fc4557c259615ea08b19c8db73a36f973c1d1408c8080cb054f3af712c9" dmcf-pid="UrTuWho9Ce" dmcf-ptype="general">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어머니 사이에서 느끼는 일상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런데 해당 글에 한 누리꾼이 “남편과 이혼하신 것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기며 민감한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자, 안선영은 직접 답변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3c590eda3d442ef82677dc2bf5963ab96d8e98b0a2c111b51c2f371f794d1fc" dmcf-pid="umy7Ylg2TR" dmcf-ptype="general">그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서는 합이 맞지 않아 함께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각자의 삶에 맞추며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잘 지내고 있다”며 사실상 결혼 생활의 변화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32ddd896da3f1587b40333ef1a24d764d174d5b214598b4e06202c70d8a0dc17" dmcf-pid="7sWzGSaVhM" dmcf-ptype="general">하지만 동시에 댓글을 남긴 누리꾼의 태도에는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이런 질문을 공개 댓글로 묻는 심리가 뭔가. 단순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지 않느냐”며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긁어내는 건 괴롭힘에 가깝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0e9d223cecac3cd4cc094380bbf7c5fc9eb31d6fa01be60d5ade7a056ed4e6c" dmcf-pid="zOYqHvNfvx"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지난 2013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해명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와 무례한 호기심에 선을 긋는 의미 있는 메시지로 읽힌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8d2b8c56e25cc3575916a0dce3a9ab4a25bbe2a4fda7fb06b4f2d363ffd01958" dmcf-pid="qIGBXTj4vQ"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찡구와 행복지수 100%' 온유, 첫 월드투어 'ONEW THE LIVE' 홍콩 공연 성료 08-17 다음 오픈AI와 '경쟁적 협력' 전환한 MS, 독자 AI 'MAI' 출격대기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