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X럭비부, 더욱 단단해졌다 [전일야화] 작성일 08-1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uREaf5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ab0d13a551c5b4e4fb10a7d70285c8ffff815df245bdc3812afe3eec5abd47" dmcf-pid="yo14gdqy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064638295ndeu.jpg" data-org-width="550" dmcf-mid="6fgS0ZrR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064638295nd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1e7bc1d6ebeafb5326f23f3f46b62bc4d64523b1ad11227f48197759485bca" dmcf-pid="Wgt8aJBW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윤계상 덕분에 김단에 '태클 트라우마'를 극복했고, 럭비부 선수들의 팀워크는 더욱 단단해졌다. </p> <p contents-hash="fce193ecf846b41988d4c3cb42f54f7f7191c4cbfed57ccbf7fa4a89d90a2bc4" dmcf-pid="YaF6NibYXW"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8회에서는 문웅(김단 분)에게 왜 '태클 트라우마'가 생기게 됐는지 그의 과거가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b4f75012405b1326ce0b1ebb52a3b3ae69452bb4665df5c179fbc950c67fcf" dmcf-pid="GN3PjnKG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064639667ycbu.jpg" data-org-width="550" dmcf-mid="PCjyutOJ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064639667yc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99d6ec009f9737b7107d67400ab4b18345830736f9be9bdf5a843318a94ae0" dmcf-pid="Hj0QAL9HX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태클 트라우마'를 보였던 문웅의 뜻밖의 과거가 폭로됐다. 문웅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누군가가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 </p> <p contents-hash="597300ce36ab486c085a059962dce62cd1eef24b203b0f19bcc58baf05d8ca1a" dmcf-pid="XApxco2X5v" dmcf-ptype="general">이에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김요한)은 문웅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고, 문웅은 "아니라고 하면 믿어줄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윤성준은 "응. 믿으려고"라면서 문웅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1a4261023374e368d0b0e7707cd39ee809b34b64a3493f6cada149587612048" dmcf-pid="ZcUMkgVZHS" dmcf-ptype="general">당시 문웅은 일진 무리들과 함께 어울리기 싫어서 매일 그들에게 맞으면서 지냈다. 아무리 때려도 마음을 바꾸지 않는 문웅에게 무리 중 한 명은 다리가 불편한 문웅의 아버지를 들먹이면서 협박했고, 이에 분노한 문웅이 달려들었다가 일진 무리 중 한 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 </p> <p contents-hash="1ba556b797e6d48298812d87a57bdb99a04c039bd091a34dd5cd602ecf241ee9" dmcf-pid="5kuREaf5Zl" dmcf-ptype="general">이후에 문웅에게 '태클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었다. 혹시라도 자신이 태클을 걸었을 때 상대방이 다칠까봐 너무 겁이 났던 것. 이에 럭비부 선수들은 문웅을 위해 직접 나섰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일진 무리를 찾아간 것. </p> <p contents-hash="c7b1d6a589f7e63e76a18238e8ebb35f516c9ea05d707881afa2a5282897a901" dmcf-pid="1gt8aJBWXh" dmcf-ptype="general">윤성준은 그들 앞에서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문웅의 학폭 논란 글을 지워달라고 부탁했고, 다행하게도 학폭 글은 삭제됐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을 안 주가람(윤계상)은 "나한테 보고도 안하고 웅이 괴롭힌 자식 만나고 온 것이 사실이냐"면서 모두 집합시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c574e64b018f5f3bfc74968ccf924c4faf90e8f26949cf55a647ed4b595b01" dmcf-pid="taF6NibY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064641038ojsb.jpg" data-org-width="550" dmcf-mid="QLhp69XD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064641038oj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ac3f289fa9d4ea54346ab9db3ced59b07ea27894338ad67f07f4baac3b2899" dmcf-pid="FN3PjnKGtI"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감독인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니까 내가 벌을 받아야지. 지금부터 나한테 태클을 걸면 그걸 내가 다 받아내겠다"고 했다. 주가람은 제대로 덤비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더욱 크게 화를 냈고, 특히나 문웅에게는 더 단호했다. </p> <p contents-hash="51ee947e0400dc59d4caca3aaa2db665fa5916cc648b059261a0fe273b0d4990" dmcf-pid="3j0QAL9HGO" dmcf-ptype="general">문웅에게 주가람은 "정신 안차려? 니 동료들은 너를 위해서 위험도 무릅쓰는데, 너는 태클 하나도 못 해? 너가 무섭다고 태클을 피하면 니 동료들이 다쳐. 그건 안 무서워. 오늘 해내지 못하면 너의 럭비는 여기까지다. 태클을 못하는 선수는 우리 팀에 있을 수 없다"면서 문웅을 럭비부에서 나가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143a7495138379225d715e56dc11a1d621f6bb0c8afda0235776aa1e063713a" dmcf-pid="0Apxco2X1s" dmcf-ptype="general">럭비가 너무 하고싶은 문웅은 "저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다고요!"라고 소리치면서 주가람에게 제대로 태클을 걸었고, 주가람은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주가람은 문웅에게 "축하한다. 드디어 럭비 선수가 된 것을"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p> <p contents-hash="b3074793115c603b2ff4e6d6a5b47f4fce5099e17ce9ce65a00bc260c1367468" dmcf-pid="pcUMkgVZtm"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3375fa73fbdd8b1dd23622a74369be53d19b25b3f3cc4e11f60a16b6cb40dd0" dmcf-pid="UkuREaf51r"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인생에 처음 만난 연예인 “배일호 아저씨!” 외치고 기 받았다(불후)[결정적장면] 08-17 다음 광복 80주년, 김마리아→신관빈·어윤희···최태성·장예원·이정현의 가슴 울리는 이야기('아는 형님')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