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동료 배우가 언니는 능력에 비해 잘됐다고 막말” (동치미)[어제TV] 작성일 08-1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S7kgVZ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c5dee639f3de36302d5d1410c9d57b505e938e2f31ef86e02515969b2faf3" dmcf-pid="fXvzEaf5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55043700leel.jpg" data-org-width="600" dmcf-mid="KD9gFHD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55043700le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88484e596cadeb9ec9c17caad7a99ef535a4b483d0368688783e16a4d9a4f1" dmcf-pid="4ZTqDN41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55043847aafd.jpg" data-org-width="600" dmcf-mid="9OYKmcP3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55043847aa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ea28e36ff05bfd6c04d3cce20facff5b9663d24256f8c76f7e925a6aaecfdb" dmcf-pid="85yBwj8t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55044010gqvo.jpg" data-org-width="600" dmcf-mid="27Bn5Wc6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055044010gq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61WbrA6FT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27c781ff5d61a0dab4718a6221bba1ba97850946993489cb57df25ea05ee8d9" dmcf-pid="PtYKmcP3TW" dmcf-ptype="general">김영옥이 마음의 상처가 된 동료 배우의 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2a60978fe8ae12808a797e285d25477dcd5bf261b46069ddea31716675fea59" dmcf-pid="QFG9skQ0hy" dmcf-ptype="general">8월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그놈의 입이 문제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edafe352a3e20bd8e25dfad839e84cbd74ab87b1fa2cee906c6d9adfebb05cdb" dmcf-pid="x3H2OExpST"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동료 배우에게 “언니는 능력에 비해 잘된 거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며 “농담으로 한 말이긴 한데 동년배 배우 지인인데 정곡을 찔려서 노여운 건지 모른다. 친한 사람이다. 나문희는 아니다. 나문희로 오해할까봐. ‘언니가 가진 재주보다는 더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는 편이지, 나는 그렇게 못해’ 그러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3a8070ec357a13f436c87d903f4a63b8ca451558522fa6b39b3583bcba7aac" dmcf-pid="ynxwBplovv" dmcf-ptype="general">김영옥이 “뭐라고?”라고 묻자 상대는 그 말을 다시 한 번 똑같이 반복했다고. 김영옥은 “뭔지 그쪽에서 섭섭해서 그랬을 거다. 이해는 하는데 내가 제일 중요한 거는 앞으로 이 나이에 그런 사람과 친하다고 억지로 만나서 밥 먹고 대화하고 싶지는 않다. 말은 조심해야겠다. 아무리 친해도 나도 농담을 잘하는데 말이 지나치면 상처를 줄 수 있다”고 말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d77102ecfcefe96f02af7dc9a691710c534285bb6d2f02cfca4e2032968ca1b" dmcf-pid="WLMrbUSgWS"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훈은 “그분의 열등감, 콤플렉스에서 온 거다. 성공을 시샘하는 거다. 외국계 회사를 다녔다. 직원들이 학력이 좋았다. 좋은 대학교 나오고 유학 다녀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술 먹고 팀 동료 중 한 명이 제가 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너는 영어도 못하고 우리는 어디 나왔는데, 자기들끼리 깔깔깔 웃더라”고 비슷한 경험을 꺼냈다. </p> <p contents-hash="e35da55600258c05110ba69c536193942ecbda30958a62cf897597495eafc225" dmcf-pid="YoRmKuvayl" dmcf-ptype="general">김태훈은 “날 잘못 건드린 거다. 한 마디로 정리해버렸다. 너희 대단하다. 그런데 왜 나랑 같은 월급 받고 여기 다니니? 그 이야기가 나가는 순간 침묵. 그 이야기에 상처 받았지만 이제 상처 받지 않고 나의 잘됨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구나. 같이 갈 사람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fcd487f41512e33bf2d2a376f7b6db9f01432722e64338a28d92664566c28b9" dmcf-pid="Gges97TNyh" dmcf-ptype="general">금보라도 “친구나 사회에서 만나면 안 보면 그만이다. 가족은 힘들면 도와줄 수 있다. 뒤에서 천박한 딴따라라고 말한다. 받을 때는 고마운 사람이지만 뒤돌아서서는 천박한 딴따라. 그걸 우연히 듣고 알았다. 너는 그 천박한 돈을 쓰고 있잖아. 내 앞에서 고개 숙이고 썼잖아. 누가 승리자니? 너는 루저야. 영어 루저 맞냐”고 경험담을 꺼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HadO2zyjC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XNJIVqWA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현숙 “전남편 가난하다고, 아들이 밥 안 먹고 와 마음 찢어져” (동치미)[결정적장면] 08-17 다음 최태성, 정계 진출 선그었다 “관심 없어”(아형)[결정적장면]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