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OST 열풍, 국내 음원 이용량도 늘렸다…"전달보다 8% 증가" 작성일 08-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골든', 써클차트 7월 음원차트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kAe63I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848408b34b8435222f4e7a429759b365bfbb914d7c13e5ed5a762d484dca9" dmcf-pid="KrEcdP0C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050119198xnit.jpg" data-org-width="720" dmcf-mid="qzV93XwM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050119198xn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b2b6e2f3960b97b8257c6ff77bcdc09e89a16c230ee0d8563dd26d9d75b0be" dmcf-pid="9mDkJQpht8"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의 사운드트랙 '골든(Golden)'이 7월 써클차트 음원차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5b89c4261ed36b4aa620e5a7cc40b0749f934b090130166657a353ae617b705d" dmcf-pid="2swEixUl54" dmcf-ptype="general">17일 김진우 음악전문 데이터 저널리스트의 '써클차트 칼럼'에 따르면, OST가 써클차트 월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건 2021년 10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된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이후 약 4년 만이다.</p> <p contents-hash="ae16207c030747f969919c7b16f882caa4a2d7aaeeb30bb644a418c4b43cb3da" dmcf-pid="VOrDnMuSYf" dmcf-ptype="general">'골든'을 비롯 '소다팝(Soda Pop)'(3위), '유어 아이돌(Your Idol)'(9위)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운트랙 3곡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총 9곡이 톱400위에 들어왔다. </p> <p contents-hash="8c6b7d5ff211de1f0d767954690437d0a248ab91795d2223140e9c30c6683e55" dmcf-pid="fF5XCwRuHV" dmcf-ptype="general">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향으로 신곡 이용량 지표와 음원 이용량 400 역시 일제히 반등했다. 7월 음원 이용량 400(디지털차트 1위부터 400위까지 이용량 합계)이 전달보다 7.9% 증가했다.</p> <p contents-hash="36d4383f9391153d5207f6bfdfbcc9112d5c91c7bc9de7c67ce224991bd24491" dmcf-pid="431Zhre712" dmcf-ptype="general">해당 사운드 트랙을 유통한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의 톱400 음원 유통 시장 점유율도 지난달 3.0%에서 7월 10.6%로 급상승했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곡들의 선전에 힘입어 톱400위 OST 점유율은 14.8%를 기록하며 약 1년 만에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8f1accee41c0aab340d78e3815326b55bda89b9a81dc6876ef1c843b68f32" dmcf-pid="80t5lmdz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써클차트 7월 음원순위. (사진 = 홈페이지 캡처)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050119383ribt.jpg" data-org-width="720" dmcf-mid="BOU0Who9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050119383ri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써클차트 7월 음원순위. (사진 = 홈페이지 캡처)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543bd11ca4a1e02a7b3ed3a204d84b7479f95349d3af87d3377f87e50e7f96" dmcf-pid="6pF1SsJqGK" dmcf-ptype="general">김 저널리스트는 "2014년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가 음원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것처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역시 최근 침체됐던 국내 음원시장에 생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단순히 커버 영상을 양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 소비자들이 직접 노래방을 찾게 만들면서 음원 시장과 노래방 시장에서 선순환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d7e670da645b15344dac7bc9e57d9e46a5fc813b8b3b32dbbcd962b05a7fff0" dmcf-pid="PU3tvOiBXb" dmcf-ptype="general">'골든'은 전 세계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는데, 이 역시 스트리밍이 큰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46a3f59794e2ec9663644746a687a0638950e198fe86d2af135dce660f6389cb" dmcf-pid="Qu0FTInbYB" dmcf-ptype="general">두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K팝은 '골든'이 처음이다. 오피셜 싱글차트에선 K팝 최초로 2주(비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핫100'에선 2주 연속 1위가 유력하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x7p3yCLK1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형제맘' 정주리 "♥남편 묶지만 않았으면 2명 더...주변에서 묶으라고" ('전참시') 08-17 다음 수영, 수지→손담비 이어 요즘 핫한 '이 운동' 한다...정경호 또 반할 듯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