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둥이 맘' 정주리, 정관수술 남편에 "무정자증 아냐" 마라맛 토크('전참시')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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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899d9b82057e7e7d3eb94e708dcbbb36214a02fc09f9bab0d19c0d8b83ce1" dmcf-pid="YGPd5Exp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004437753wwer.jpg" data-org-width="530" dmcf-mid="y4nj7ho9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004437753ww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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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6080269ffd1ad085c0e0412b433344c7eb7b4dea2a615ef03413b21bd2e7a1" dmcf-pid="GHQJ1DMUvR"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정주리와 홍현희가 유부녀만의 엄청난 토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49bcc06d9784712e303071eac31b55dacd4d1611ab82f6c6552ebeb16911f41" dmcf-pid="HXxitwRuSM"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가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과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정주리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dedea1f77a705af323700d6f99564b87362a5721e1194184714d2624d1dc3f66" dmcf-pid="XZMnFre7lx" dmcf-ptype="general">정주리는 생후 7개월인 다섯 째 아들을 안고 왔다. 홍현희는 “어떻게 다섯을 낳았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엄청난 살림살이와 함께 무려 다섯 아들을 돌보는 정주리는 자신을 위한 스타일링 레퍼런스로 과거의 사진이 나오자 아련한 눈빛이 됐다.</p>
          <p contents-hash="87dcdf18880a4c3411b25a9cdabdfb6f7566e5f50e0bee0d1f2ab23eff983157" dmcf-pid="Z5RL3mdzCQ"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어떻게 다섯을 낳았어?”라며 물었다. 정주리는 “안 묶어서 그래. 우리는 안 묶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묶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묶었다”라며 쿨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cc3278e2bcb429f81ec2c518b17d1653bda672c1de5a1510bca5108b7af64c8c" dmcf-pid="51eo0sJqlP" dmcf-ptype="general">이어 정주리는 “그런데 이걸 묶고도 20~30회 정도 빼야 한다더라. 그러고 무정자증인 걸 확인해야 한다더라. 우리는 묶고나서도 확인했는데 10회 정도는 빼야 한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홍현희는 “그러면 그 10회는 어떻게 빼?”라며 물었다. 이에 정주리는 “내가 도울 수 있는 한 도와야지”라고 말해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779e8bc63b31bedff101db841f7d8efe38e35da60e1b31e83e8f0e5bfe46ed40" dmcf-pid="1dTXLqWAl6"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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