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동년배 배우' 막말 폭로하고 서둘러 해명 “나문희는 아냐”(동치미)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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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20f15eed278b7de57d714bcbf4880575c4ac757e7a9cb6513c89f5b606d292" dmcf-pid="5smAbTj4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35626518khsp.jpg" data-org-width="530" dmcf-mid="HMbpwP0C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35626518kh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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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defb6792ba001b7a1d8e297aa962a3c3e44494fb2eeadb09efb948a0bec9e9" dmcf-pid="1OscKyA8yb"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영옥이 동료 배우에게 들었던 기분 나쁜 말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ff4c6ea462d88edf4ae8129292254d4f0104156bf23bbac570987e29063faf2" dmcf-pid="tIOk9Wc6hB"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그놈의 입이 문제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ed59d635f7bb54b1352334dc11dd05a6913a03c4176dd7ecef237635bf1e21" dmcf-pid="FCIE2YkP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35627843mgpr.jpg" data-org-width="530" dmcf-mid="X2rjBvNf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35627843mg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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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ee173d907cf8f7f4048ab902448f18c3b28cb561dc5e2e197bd5cb991f6bdb" dmcf-pid="3hCDVGEQhz"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동년배 배우 지인이 정곡을 찔렸기 때문에 내가 더 노여웠다. 친한 사람이다. 나문희는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였다.</p>
          <p contents-hash="d4ab30699af6104eecbc5dc131e8dd3566c5dd0675a069f6617b5a1086e8e63a" dmcf-pid="05ZTJuvaW7" dmcf-ptype="general">그는 “듣기에 거북한 게 ‘언니가 가진 재주보다는 더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는 편이다. 나는 그렇게 못 해’ 농담처럼 그렇게 말하더라. 섭섭하다고 하니까 다시 한번 말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bdf658e7a16fd2e479ac2ac0e911957c3a937635fc3eb16c0ce943714b165d6" dmcf-pid="p15yi7TNCu"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본인에게 섭섭한 감정이 있었을 수도 있다. 앞으로는 이 나이에 억지로 그런 사람과 만나 대화를 하고 그러고 싶진 않다. 말은 조심해야겠구나 싶다. 나도 농담을 잘하지만 농담이 지나치면 상처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Ut1WnzyjTU"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35b4107c6bf3f4be024a2eb4f23a327ce20662843d1684c2a95f25fb5723de2" dmcf-pid="uFtYLqWAWp"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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