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이혼했냐” 무례 질문에 불쾌 심경 “부부로 합 안 맞아 ‘따로 또 같이’지만..”

작성일 08-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3nGCLK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6fe5106aa38a087f066cd953659c851d8d74962c9a21c442194ac73dd9195d" dmcf-pid="9mN1d4ts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12039363syjq.jpg" data-org-width="530" dmcf-mid="BqzqAJBW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12039363sy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c6507d57b32325d94bed61bb812c69a043fef670776733c3e63cbac5b857d1" dmcf-pid="2sjtJ8FOC8"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이혼 관련 질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a0f6f72e4de97be0ee81ab67b3206056c5cb866140a9abe2c24c9668981aaa9" dmcf-pid="VOAFi63IC4"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16일 개인 채널에 “반쪽짜리 인생. 기다려 아가, 엄마 조금 이따 또 금방 갈게. 토론토에 있으면 늘 서울에 있는, 매일 여기가 어딘지 몰라 어리둥절 놀라서 나만 찾을 내 엄마가 마음에 걸리고, 서울에 와 있으면 엄마 품이 그리울 내 아이가 걸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양쪽에 다 미안하기만 하는 쉽지 않은 반쪽 인생이 시작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서울과 토론토를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3f74aca9fa10a41029f970511cf13118c2d8ed615381e77bbdc3395d48a8d" dmcf-pid="fIc3nP0C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12039578jxag.jpg" data-org-width="421" dmcf-mid="bqCKEL9H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12039578jx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d3b52c14fa07183ed61c9cb3e03a8ab0d0b6454ecc5ea97acb91932e2e165b" dmcf-pid="4Ck0LQphCV" dmcf-ptype="general">아들과 어머니 사이에서 마음 편할 날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안선영의 글에 한 누리꾼은 “남편과 이혼하신 것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안선영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각각의 삶에 맞추어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3c513dfa4845d6a084dc7977a0969fb417d34f6657a5495e2d4a15bd888a5c0" dmcf-pid="8hEpoxUlC2"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이어 “근데 이런 질문을 이런 피드에 댓글로 공개적으로 묻는 심리는 대체 뭔가요? 단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굳이 하고 싶지 않아 하는 얘길 긁어서 물어보는 건 괴롭힘 쪽에 가깝지 않나요?”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6cfa57a85c49df6680bc6294d8f3b72dc9e6d51525183ef6ff7f16073d2e6a" dmcf-pid="6lDUgMuSh9"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PUXMSwRuvK"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11dbe3dfc5095c43a44d543fc81ede985be91ca388904ddfbc6117089a92367e" dmcf-pid="QuZRvre7Cb" dmcf-ptype="general">[사진] 안선영 개인 채널,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안선영, “이혼했냐” 무례 질문에 불쾌 심경 “부부로 합 안 맞아 ‘따로 또 같이’지만..”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