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이혼? "몇년 전부터 합 안맞아 같이 안다녀" 의미심장[스타이슈]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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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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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선영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205038935apjk.jpg" data-org-width="1200" dmcf-mid="KUYgQKHE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205038935ap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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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선영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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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안선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205040251wvnq.jpg" data-org-width="483" dmcf-mid="9SuONezT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205040251wv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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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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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998a27df6a687a24115cbc8eb89ebfd74e326ba21f1e8c39adc6ba33806f40" dmcf-pid="68TjRV5rvH" dmcf-ptype="general">캐나다로 이주한 배우 안선영이 이혼 질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da8063847e69138b2d6c1d49b2d003fe974d295a93d1928a7d276c101c48b2c" dmcf-pid="P6yAef1mlG"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16일 "반쪽짜리 인생"이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7f0de06350dda2d5d32823329bc8a81491753f038b069702dfeebe24167147e" dmcf-pid="QvMuHho9WY"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홀로 귀국한 이후 일상을 전했다. 또한 아들이 캐나다에서 홀로 하키캠프에서 MVP를 차지해 상을 받았다고도 알렸다. 안선영은 "토론토에 있으면 늘 서울에 있는, 매일 여기가 어딘지 몰라 어리둥절 놀라서 나만 찾을 내 엄마가 맘에 걸리고, 서울에 와있으면 엄마품이 그리울 내아이가 걸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양쪽에 다 미안하기만하는 쉽지않은 반쪽인생이 시작되었다"라고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0a3f683322e13010a99f7da69cb836f1a9a313ecb9d530ebb33438f31d1a6" dmcf-pid="xTR7Xlg2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안선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205041529aqwa.jpg" data-org-width="639" dmcf-mid="2lP0WOiB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205041529aq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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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7eede719043ab406cdcaf9fff4c4e90e9fc9c0827a4021e5f0f094afd2070a1" dmcf-pid="yQYkJ8FOvy" dmcf-ptype="general">
           <br>이후 안선영은 "남편과 이혼 하신 것 아니죠?"라는 질문을 받고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맞아 아이를 위해 '따로 또같이' 각각의 삶에 맞추어가며 잘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a6947c121364034d14b84328d0729cd957c746d3ddb1cfddb71caf593a75baeb" dmcf-pid="WxGEi63IST"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이런 질문을 이런 피드에 댓글로 공개적으로 묻는 심리는 대체 뭔가요? 단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굳이 하고 싶지 않아하는 얘길 긁어서 물어보는건 괴롭힘쪽에 가깝지 않나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b786a20bb29f856d24178a2297fcf3c21c068f92b1faefb6a037c1b6bf8566c" dmcf-pid="YMHDnP0Cvv"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16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최근 안선영은 아들의 캐나다 유학을 위해 해외로 이주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 치매 투병 중인 모친까지 돌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ab685e8bcf5fffd491ded6f67c2564224c94d3fa39fa7605abbecff4f46da5b8" dmcf-pid="GRXwLQphvS"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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