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이혼 질문에 솔직 "이미 몇 년 전부터 같이 안 다녀…아이 위해 따로 또 같이" 작성일 08-1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PR6BYc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0d58ee11d2f16b3bc7ba7dd35a66f055c6dd85566a6939decc02211339d23" dmcf-pid="PkbVBFIi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00039009trbq.jpg" data-org-width="550" dmcf-mid="4K105vNf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00039009trb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2ea05a8672b57ef2b42bebcb4debcfdc439fb76726adf181ccae1ee05381d2" dmcf-pid="QEKfb3CnX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캐나다로 이주한 안선영이 이혼에 대해 질문한 네티즌에게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65a3ab2f630606a7acff53df5cd421fbb4e82896a08d76d44d9cdec1814259e" dmcf-pid="xD94K0hL1J" dmcf-ptype="general">16일 안선영은 "반쪽짜리 인생"이라는 글과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22ee33550376c2c48b7fcff9a0103544f56f5f2888a5617b6826627a705d915" dmcf-pid="yqshmN41Hd"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홀로 귀국한 일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6aba3527436e08a5c617e180020b4e5420216711a776592863f02795269e53d" dmcf-pid="WBOlsj8tYe"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은 자신이 없는 캐나다에서 홀로 하키캠프에서 MVP를 차지해 상을 받았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dc283f5ff1bcb59a9a3f5e39cfe7e1057c78bbb058064c8df0233c78e0055d7" dmcf-pid="YbISOA6F5R" dmcf-ptype="general">모친과 아들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안선영에게 한 네티즌은 "남편과 이혼 하신 것 아니죠?"라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1ad7e3cbc8b887ea0b41a2000036db003d4a4471ed429d4735158b9a9f79e2d4" dmcf-pid="GKCvIcP3XM" dmcf-ptype="general">이에 안선영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써는 손발이 잘맞아 아이를 위해 “따로 또같이” 각각의 삶에 맞추어가며 잘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b58c86d05978a15fd5e171fbf36b6ecbab74eeeee069a86f0aff545042cbc9b" dmcf-pid="H9hTCkQ0Hx"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이런 질문을 이런 피드에 댓글로 공개적으로 묻는 심리는 대체 뭔가요? 단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굳이 하고 싶지 않아하는 얘길 긁어서 물어보는건 괴롭힘쪽에 가깝지 않나요..?"라며 솔직한 생각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84bb2848a0eb3121ea05f5ac0c035efc480db13116084e4857cf373b1e02a3" dmcf-pid="X2lyhExp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00040342izut.jpg" data-org-width="908" dmcf-mid="8CfPVuva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00040342iz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aadf03e788d5335e3cf1231f035133eb458c28ac195faf11dd388231e86e10" dmcf-pid="ZXojLQphZP"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그는 아들 서바로의 캐나다 유학을 위해 과감하게 생방송 이력을 포기하고 해외 이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a74299d73314988f429aa9711ae716e26ff300c12d5fc0f46a78bfc156a4109" dmcf-pid="5ZgAoxUlZ6" dmcf-ptype="general">또한 아들의 유학 생활을 함께 하는 와중에도 한국에서 치매 투병 중인 모친까지 돌보고 있어 응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5442f4c1bcd0c61b84515713680d99d9a0dd62164c241333f4a9d9bcb0a109cf" dmcf-pid="15acgMuSX8"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안선영</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t1NkaR7vZ4"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경환, 야뇨증 고백 "밤중 자다가 두 번 정도 일어나" 08-16 다음 ‘리치 언니’ 박세리, 다이아 팔찌→고가 시계도 머리끈처럼 보관 “편하게 차는 거라”(속사정)[순간포착]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