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언니’ 박세리, 다이아 팔찌→고가 시계도 머리끈처럼 보관 “편하게 차는 거라”(속사정)[순간포착]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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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e8eed68e556fca11fa2023882c6b8a8c93e74f5da722caa23a09dce71be7b" dmcf-pid="4RmlEL9H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00635183lajl.jpg" data-org-width="530" dmcf-mid="VLb475me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200635183la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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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ad16897ad1a0974d21e88523bf5b70adbc0eeb4ca2c8806d943d46f0129bbf" dmcf-pid="8esSDo2XC5"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박세리가 ‘리치 언니’다운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a434964856a910a8ea732a18308ea9a4d424fc4272d9edad06011d4b604da05e" dmcf-pid="6dOvwgVZWZ"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에는 ‘빵으로 시작해서 빵으로 끝나는 박세리의 한남동 빵지순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74b5eb7055d4ba69c7b573dc8965e73ba8eb91f1f63a1e9b3f75560f16c19e9" dmcf-pid="PJITraf5yX" dmcf-ptype="general">이날 박세리는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털털하게 씻고 나온 모습을 보인 박세리는 선크림을 잔뜩 바르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be08885029005077f883f5d618f87535eed0ffe133ed833ae309ec722479b7d" dmcf-pid="QiCymN41WH" dmcf-ptype="general">박세리는 진열장에 자신이 선호하는 고가의 화장품과 향수를 전시해놓기도 했다. 제작진이 한 방울만 써보자고 제안하자 박세리는 다급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5eab04537608e41ac879aeacba63f6b93c05c4391b31822155c0a005b4147fa" dmcf-pid="xnhWsj8thG"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저 시계도 엄청 고가인데 팔찌처럼 걸어놓은 게 웃기다”라고 말했고, 박세리는 “걸어놨다. 골고루 차고 다니는 것이다. 다른 시계들은 넣어두고 이건 내가 즐겨 차는 시계니까 (여기에 뒀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4b289e62766cbc9ef11e836712042b8c98918d7429522f7a8eb0b7b6abc0b5e" dmcf-pid="yyBfuZrRl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렇게 머리끈처럼 걸어놔도 되냐”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수시로 차는 것이다. 편하게 차는 것이니까”라며 편의성을 위해 가까이 둔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박세리가 착용 중인 목걸이의 브랜드를 궁금해했고, 박세리는 민망한 듯 “왜 자꾸 물어보는 것이냐”라고 대답을 피했다.</p>
          <p contents-hash="cea5182954b5f4bcf13e94fe8d95313923ca23b35d101e0375de9a23c263e821" dmcf-pid="WWb475mehW"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박세리의 팔찌가 비싸 보인다며 계속 궁금증을 드러냈고 결국 박세리는 “이게 다 다이아몬드니까”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YYK8z1sdly"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f6b6dbea06e6f9345d0e335fa61a1a967ec01f848bdb50f25221f1586429127b" dmcf-pid="GG96qtOJhT"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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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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