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부 고백' 윤다훈 입 열었다 "가족 15명 캐나다行, 후회 없다"[스타이슈]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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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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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다훈이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극 '사랑의 꽈배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3 &lt;사진=KBS&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91238584utlg.jpg" data-org-width="677" dmcf-mid="Uo4NTibY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91238584ut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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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다훈이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극 '사랑의 꽈배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3 &lt;사진=KBS&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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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5b9761fd1cc8de15c586520c8f2a670da84c4af8330e464bb9486c81c897f4" dmcf-pid="bN7Mw4tslZ" dmcf-ptype="general">배우 윤다훈이 캐나다 기러기 생활 근황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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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91239855lvto.jpg" data-org-width="962" dmcf-mid="uv38AKHE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91239855lv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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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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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91241119mcqm.jpg" data-org-width="970" dmcf-mid="7pXKLuva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91241119mc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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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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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a74d91bd2d5ae45cec8cd2510841994468b894c1246ee128bc241eae487412a" dmcf-pid="2cBdsP0ChG" dmcf-ptype="general">
           <br>윤다훈은 16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를 통해 공개된 '세친구 3회만 버티라 해서 했더니, 그게 내 인생을 바꿨어. 30년 만에 밝혀진 비밀'이라는 영상에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12e8b11da1b5ae0c44732388b633491475f6e84c35f9376cb634ee0064dfea10" dmcf-pid="VkbJOQphh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현욱은 윤다훈의 미혼부 관련 이슈를 언급하며 "그것도 오랫동안 얘기 못하는 일종의 아픔이지 않았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7dcd0c7cb8ba552a48afcb220d2eb78b65e7858e3b52980550fd6c29e2ada933" dmcf-pid="fEKiIxUlvW"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당시 주변 사람들 대부분은 나한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라며 "내가 그렇게 스타 연예인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얘깃거리가 안됐던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e96ded1abc4e7a9c227f28c3ba166c03fa9d84b6a6ad9bd66e31c3543ec433" dmcf-pid="4QGBiploTy" dmcf-ptype="general">또한 윤다훈은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친척 15명이 다 캐나다에 있다"고 밝히고 "캐나다에 가족들이 많이 가있는데 거기서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한다. 나도 시간 나면 가서 보고, 요즘은 전이랑 다르게 영상통화를 자주 하니까 너무 좋다"라며 "내가 잃어버린 건 가족들 모임을 내가 안 간다는 거다. 다른 가족들의 구성원들이 다 모여있는 그런 자리를 나 혼자 안 간다. 우리 가족들이 생각 날까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c1dfaf07848532b537adf7c0c0b9a758312b9d666873154082c86062a9853d" dmcf-pid="8xHbnUSgyT" dmcf-ptype="general">이어 윤다훈은 "가족들을 캐나다로 보낸 건 너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b685e8bcf5fffd491ded6f67c2564224c94d3fa39fa7605abbecff4f46da5b8" dmcf-pid="6MXKLuvahv"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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