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폐 이식 수술 후 근황… 남궁옥분 "기적이었다" 작성일 08-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궁옥분, SNS 통해 유열 근황 공개<br>"유열 목소리 듣고 깜짝… 다시 살아났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hh7OiBJ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5a96e3b110aabd8f6b42dc9f7bcaa5171507cf1d0e32e3a049d946a19c61bc" dmcf-pid="UgllzInb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던 가수 유열의 근황이 전해졌다. 남궁옥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ankooki/20250816185717311wmrw.png" data-org-width="488" dmcf-mid="06mm3DMU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ankooki/20250816185717311wmr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던 가수 유열의 근황이 전해졌다. 남궁옥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57aa5a80ae226c44124cde11c6f28a45744b3183f5f78f61667fe9dab27dbf" dmcf-pid="uaSSqCLKiU" dmcf-ptype="general">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던 가수 유열의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79f8767b7274434fb49eb2b25ed16bed1c9156d53f7097bb1ecfc8424020d8a" dmcf-pid="7NvvBho9Lp" dmcf-ptype="general">가수 남궁옥분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유열의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동료인 유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34d9ec24df8ed42c725030f68e5e9f893be7a897a89f01423d2d6f5546348f1" dmcf-pid="zcWW9vNfi0"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서울대병원 다녀가며 (유열로부터) 전화가 왔다.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열의 목소리가 이전처럼 돌아왔다고 했다. 남궁옥분은 "통화할 때마다 숨차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안타까운 긴 투병 끝에 기적이었다"면서 "유열이 폐 이식 수술 후 다시 살아났다"고 했다. 그는 "유열 만세"라는 글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234a11c4c95711984872a7ae30550a93f0fe4eb5b2a3e3a215f277e0d6b3545" dmcf-pid="qkYY2Tj4e3" dmcf-ptype="general">유열은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다. 폐섬유증은 폐에 염증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과정이 반복되며 폐 조직이 점차 굳는 병이다. 대표 증상은 마른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다.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유열은 지난해 폐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p> <p contents-hash="0cc421d26589890217218be2732f4923d4cab899bebb24ec827bc832d87953f4" dmcf-pid="BEGGVyA8eF" dmcf-ptype="general">그는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곡으로 대상을 품에 안으며 데뷔했다. 이후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약 13년 동안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 DJ로 활약했다. 2019년 김고은 정해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했는데, 유열은 이 작품에 특별출연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4442e75044f541a8b0a95d28f57b6e28b78694a651f462e9135aac8e703b715f" dmcf-pid="bDHHfWc6et"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혼부 고백' 윤다훈 "10년째 기러기 아빠..가족 15명 캐나다에 있다"('한잔해')[종합] 08-16 다음 韓 남자 U-19 핸드볼, 쿠웨이트 꺾고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최종 25위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