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고양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와 시야제로석

작성일 08-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곡 ‘뛰어(JUMP)’ 최초 공개…블랙핑크, 글로벌 팬심 폭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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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60957ba8304c0b6d0fd999ab512d8113d94b0997962f189262149423f72589" dmcf-pid="Py6Y0wR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74639751yxqx.png" data-org-width="700" dmcf-mid="48dtBho9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74639751yxq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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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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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1c578968a3d1ed6d6538f7ce5925423ad80d6ab160207906335fa0cd7c4621" dmcf-pid="QWPGpre7l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블랙핑크가 지난달 고양에서 7만8천 관객을 동원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그 비하인드를 최근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고양에선 일부 좌석의 시야제한 문제로 불만과 논란이 불거지며 명암이 교차했다.</p>
          <p contents-hash="a004858690c56c91bc82fe3ea0b69a5ea0f31dbcc6cc8d4930b9c227f47805a8" dmcf-pid="xGxXusJqSk"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지난달 5일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lt;DEADLINE&gt;을 개최했다.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 팬들은 폭발적인 환호로 답했다.</p>
          <p contents-hash="ade1f6ef85af95c8a686b9bbb96c90af77652beebb19b680f27ed3f0228b557a" dmcf-pid="yeyJc9XDvc" dmcf-ptype="general">공연 당일 멤버들은 “오랜만에 블랙핑크로서 무대에 서서 떨리면서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신곡 ‘뛰어(JUMP)’를 포함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장은 글로벌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1bf5f138dc7e9aa01d6203a220555e01fadb167590a20e1f93766d1943dd90" dmcf-pid="WdWik2Zw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Y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74640091xaal.jpg" data-org-width="700" dmcf-mid="80rfd3Cn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74640091xa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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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0cd140464d3ce9daac2aacbe26aacde426d4c748ee542329f83958b9dec8cd1" dmcf-pid="YJYnEV5rTj" dmcf-ptype="general"><br> 그러나 공연 직후 일부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N3’ 구역 좌석에서 거대한 스크린이 무대를 완전히 가려 관람이 불가능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c267a7507406af22b7c4f41832ed67553467b09c881e5621f9e3c45b0295003" dmcf-pid="GiGLDf1mlN" dmcf-ptype="general">실제 해당 좌석은 ‘시야제한석’이 아닌 일반 B석(13만2000원)으로 판매됐다. VIP석보다 비싸게 돈을 지불했음에도 무대를 전혀 볼 수 없었던 관객들이 강한 분통을 터뜨렸다. 팬들은 “차라리 시야제한석이라고 팔았다면 덜 화났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b31a8d0f047ab7ae38d8e286a610c064b577314f7318035b15438041196b7b5" dmcf-pid="HnHow4tsTa" dmcf-ptype="general">결국 논란이 확산되자 YG는 “해당 구역 불편 접수자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며 환불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XLXgr8FOvg"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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