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정수기 판매왕'이었다…"회사에서 급여 제일 많이 받아" (한잔해)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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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148c22e2fd1e97e789182739b115d3d8a50120ff93e3c5f78fc97d6b77798" dmcf-pid="6BrxWL9H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173626200mdnx.jpg" data-org-width="843" dmcf-mid="7b5DBho9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173626200md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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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843940a4afbcf5dcf167b7ca960b319c976645974a3356044d9b484e62a530" dmcf-pid="PbmMYo2X5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윤다훈이 과거 정수기 판매사원으로 근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aea3e027ba1baa13053b7c370e9fc08267d46cb8576baad3ec66d2cd56c571c" dmcf-pid="QKsRGgVZZL"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배우 윤다훈이 출연한 '"세친구 3회만 버티라 해서 했더니, 그게 내 인생을 바꿨어" 30년 만에 밝혀진 비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ac5624689d6864a147f02f778890dd135d9bfb72cfe0c3cfc1615b9a42f6693" dmcf-pid="xFa9OQphZn" dmcf-ptype="general">군 제대 이후 "다시 또 부모님한테 용돈 타 쓰고 직장도 없이 방송 일을 할 수가 없지 않냐"라고 생각했던 윤다훈은 정수기 판매사원으로 직장에 다녔던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1a1b579a880d4995f8c9a63b524e7d524557db3a1da9dbc7a0c045e3fba66b3" dmcf-pid="yg3s2Tj4Zi"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광화문 시청이나 종로 앞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고객층을 확보했다고. 그는 "한 사람을 공략하는 거다. 괜히 혼자 술 마시면서 쭉 쳐다보면 자기도 날 의식하니까 쳐다본다"면서 영업 비결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b5f3a218e4edec686125ee1180458a574cc344213a2db803619d2b0b8d8e3e" dmcf-pid="Wa0OVyA8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173627501wxwy.jpg" data-org-width="843" dmcf-mid="46SLtkQ0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173627501wx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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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5a7f085e3451eaddea0b32d10245b61bc2d5d44c4c955c07a526a96c827856" dmcf-pid="YNpIfWc6Xd"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고객 관리를 또 잘했다. 가서 정수기 필터 청소해 주고, 그걸 계속하면서 그 가족의 일원이 됐다"면서 "나중에는 그 고객 관리만 하니까 그분들이 영업을 대신 해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a779cd97bd21aedc75c0ba26c0a2a26391da36dcb6a71f9e95a4ae70294ff3" dmcf-pid="GjUC4YkP5e" dmcf-ptype="general">이어 딱 1년 동안 근무를 했다며 "내가 회사에서 제일 급여를 많이 가져가고, 판매왕 이런 것도 많이 했다. 중고차 한 대 사고, 그 돈을 조금 가지고 다니면서 방송국으로 다시 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71534e0bf0d78304631c2b1226913d94f41d3ce6e9b0fe0fc396abd9e56b23" dmcf-pid="HAuh8GEQHR"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15f7bc7dc1379f9f5f5727c9a0cbdf477021886b4763cc35b57493885b4acf8c" dmcf-pid="Xc7l6HDxHM"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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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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