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1년간 세 번 유산, 첫째 임신 8개월까지 집에만 있었다”(자유부인)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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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정훈, 한가인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72611045hryi.jpg" data-org-width="650" dmcf-mid="zkid8GEQ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72611045hr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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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정훈, 한가인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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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72611231bnaa.jpg" data-org-width="650" dmcf-mid="qkt5TibY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72611231bn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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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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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72611387adoz.jpg" data-org-width="650" dmcf-mid="BUOmjbGk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72611387ad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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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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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VDbqFExpS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d78d7dfd4e815026a632ba895872e6ba68ad85fdcaa9133788d9106fcd54f508" dmcf-pid="fwKB3DMUhd" dmcf-ptype="general">한가인이 어머니와 한집에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0562b683c1e81f376f5cbbe6f35aca286f95123d66bd065321297c67d11b216" dmcf-pid="4r9b0wRuTe" dmcf-ptype="general">지난 8월 14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충격의 한가인 친정엄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ea596208d5bda98daf105e71f7bc6cad8c695ced30b79df10e2d6e2d6637f77" dmcf-pid="8m2Kpre7hR"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가인은 어머니와 함께 단골 식당에 갔다. 한가인은 “저희 엄마가 저희 집에 오신 게, 제가 제이 낳기 전에 아기가 3번 안 좋게 되지 않았나. 첫 번째 유산됐을 때 몸 좀 추스르라고 엄마가 (집에) 오셨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1d0e9efaf1d4956edd2eea13d1e7837ed8d389b8c342e6d219ec80adb31448c" dmcf-pid="6sV9UmdzyM"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선 임신하니까 너무 조심스럽지 않나. 7~8개월 될 때까지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밥만 먹었다. 첫째 낳고서 둘째가 또 생기면서 같이 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f9ee116e2ffcd8cabd46c1f9afa770477efc326b0daa7a10aedefc8fdcc87d5" dmcf-pid="PeXGhR7vlx"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게 자녀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는 다른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할머니랑 같이 자라는 게 너무 좋다. 엄마, 아빠만큼 사랑해주는 사람이 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ac9faddaac041d20083184118a2c43a8b5cf7966899301a35405e022ebf020b" dmcf-pid="QdZHlezTyQ" dmcf-ptype="general">한가인 어머니가 “우리 유치원도 같이 간다. 할머니가 데려다 줘야 된대”라고 전하자, 한가인도 “유치원도 저 아니면 아빠랑 가라고 해도 할머니랑 간다고 한다”라고 거들었다. 한가인 어머니는 “그래서 예쁘다”라고 손주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21efa4fdefc39a8f8900f3d422a644f243d6cd84293959d3c27f2cfe961bc91" dmcf-pid="xJ5XSdqyyP"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한가인은 앞서 SBS ‘써클하우스’, JTBC ‘손 없는 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세 번의 유산을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한가인은 "밖에서 봤을 때 정말 위기 없이 잘 지낸 것 같은데 우여곡절이 없을 때가 없다. 아기를 갖기로 하고 바로 생겼다. 너무 쉽게. 기뻤는데 4월쯤 아이가 8주쯤 잘 안 된 거다. 얼떨떨했는데 괜찮았다. 그러다가 같은 해 겨울에 또 임신이 됐는데 같은 주수에 또 같은 이유로 유산이 됐다. 한 해에 세 번을. 그때 진짜 무너지더라. 남편과 둘이 엄청 힘들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yXnJ6HDxv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WZLiPXwMh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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